보이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배우 박주현의 열애설이 불거졌네요. 이 두 커플은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으로 인연을 맺기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 서로의 감정이 이끌려 커플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송민호와 박주현은 영화 출연을 계기로, 비밀스럽게 연애를 해오기보다는 박주현이 송민호의 가요계 지인들과 자유롭게 어울리며 친구처럼 교류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송민호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와 박주현의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 영역은 확인 불가'라고 동시에 외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동시에 확인 불가라는 것은 사실임을 공개 확인하는 셈이며, 서로가 아닐 경우에는 화끈하게 아니다고 밝히기 때문이죠.
과거 2022년 송민호는 박주현의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 당시, 커피차를 보내어 공개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박주현은 '마이노의 커피차를 받을 수 있는 주현이 축하해'라는 문구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어 자신의 계정에도 올리곤 했습니다.
그에 앞서, 박주현은 2021년 11월 송민호의 단독 콘서트 개최를 응원하러 방문했으며, 송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송민호는 그 해 박주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촬영장에도 커피차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올해 7월에 박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올렸는데, 그 사진에 송민호가 핸드폰을 들고 찍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으며, 그 사실을 안 박주현은 바로 사진을 내린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당시 두 커플은 한 장소에 있었으며, 그 둘은 매우 편한 옷차림으로 집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에도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SNS에 올라왔으며, 고깃집에서 편한 복장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도 담기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송민호는 12월 17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상황에서 출근 조작 및 부실 복무 의혹에 휩싸였으며, 현재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송민호가 근무지를 이전한 후, 그의 근무지를 약 10여 차례 방문했지만, 송민호의 모습은 단 한 번도 보이지 않았으며, 그의 상관은 연차, 병가, 입원 등을 이유로 송민호의 부재를 감싸면서도, 출퇴근 기록지나 CCTV확인은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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