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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대치동 학원가 마약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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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3. 4. 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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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기억력이 상승된다는 문구가 적혀있는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음료를 마시게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남 대치동 학원가 마약음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대치동 학원가 마약음료

  • 대치동 학원가 기억력, 집중력 좋은 음료 권유
  • 음료 마신 학생들 어지럼증 호소
  • 음료 마신 학생 마약 2종 양성 반응
  • 부모에 전화하여 현금 요청
  • 피해자 6명 발생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 학생들에게 기억력과 집중력이 좋은 음료수를 개발했다며, 학생들에게 시음을 권유한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으며, 이들은 학생들에게 마약음료수를 건넨 뒤, 학생들의 핸드폰 번호를 알아낸 뒤, 부모에게 연락하여, 자녀가 마약을 복용했으니,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협박으로 돈을 뜯어내었습니다.

 

하지만, 고의성 없이 모른 상태에서 마약을 먹었다면 처벌되지는 않습니다. 최근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상태에서 한국으로 마약성분을 가진 약이 많이 유통되고 있으며, 마약임을 인식하지 못한 상태로 투약했다면 고의가 없어서 처벌받지는 않습니다. 이는 수사기관이 결정합니다. 지금껏 필로폰 성분이 섞인 음료를 받아 마신 피해 사례는 총 6건이 접수되었으며, 학생들이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좋다는 말로 현혹되어 마셨기 때문에, 성적을 높이기 위해 마셨기 때문에 처벌대상은 아니라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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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들은 2인 1조로 총 4명이 움직였으며,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주변에 머물러 지나가던 학생들을 상대로 영업을 하였으며, 이들은 이 음료수를 공짜로 제공하여 마시면 부모님에게 추가로 설명을 해주겠다며, 학부모 연락처를 받아냈으며, 그 이후 부모님에게 전화와 문자로 협박을 하여 자녀가 마약을 투약했으니 경찰에 신고하여 학생들의 미래를 막겠다며 금품을 요구하였습니다.

 

 

현재 피해접수는 6건이며, 경찰은 현재 4명중 2명을 붙잡은 상태이며, 40대 여성을 붙잡은 후, 40대 남성은 자수를 하였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피해접수만 6건이지만, 실제로 피해자는 훨씬 많은 상태로 예상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이 부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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