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건물주 연예인들이 누가 있냐 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은 부동산 불패 국가이며, 일단, 부동산을 구입하게 되면, 절대로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정설이 있습니다.
전지현 씨는 2022년 9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아크로 포레스트 펜트하우스 47층 80평을 현금으로 130억에 구매했다고 하여, 모든 국민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130억 원을 대출 하나 없이 현금으로 구입할 수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 명이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아크로 폴레스트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약 60억 원이었으며, 전지현 씨에게 약 70억 원의 차익을 얻어내었네요. 전시현 씨에게 집을 판 분이 진정한 승리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약 20년 동안 방송, 영화, 드라마, 광고 등을 통해 약 1000억 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 전지현 씨는 추가 매입도 가능할 정도로 현금 부자로 알고 있습니다.
아크로 포레스트에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 배우 이제훈, 주상욱, 차예련 부부, 박경림 부부, 이영표 부부, 최화정, 샤이니 태민 등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기업 오너와 임원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고 하네요.
배우 이병헌은 2022년 8월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빌딩을 무려 239억 9천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곳에서 월 임대수입 약 8500만 원을 올리고 있다고 전혀 졌습니다. 하지만, 이병헌은 이 건물을 매입하는데, 약 190억 원을 대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1년도에 완공된 새 건물이라고 합니다.
이병헌이 대표로 있는 '프로젝트비'의 법인은 2018년도에는 영등포의 건물을 260억원에 매입한 이후, 2021년도에 368억 원에 매도하여, 약 100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은 바 있는데, 이번 옥수동 건물도 약 10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뒤 매도할 것이라는 추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드디어 대한민국 최고의 건물주 연예인 중 탑인 장근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근석은 2011년도 청담동의 6층짜리 건물을 85억 원에 매입한 뒤, 아직도 보유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삼성동에 있는 6층짜리 건물을 213억 원에 매입하여 아직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근석은 이 2개의 빌딩을 통해, 월 1000만원의 임대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이 2개 건물들의 현재 시세는 약 6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일본 활동을 많이 했던 장근석은 일본 도쿄에도 1개의 빌딩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건물의 가격은 약 700억 원으로, 부동산 금액만으로 약 1300억 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근석은 2022년에도 일본에서 음반을 내며, 실시간 음원 1위에도 오를 만큼, 아직도 일본에서는 유명세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갑상선암 투병생활을 마친 후, 좋은 일에 기부도 하는 등 한국에서도 방송활동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비는 과거 2008년 168억원에 매입한 청담동 건물을 495억 원에 매각하며, 327억 원의 차익을 낸 것으로 유명하며, 김태희 역시, 132억 원에 매입한 역삼동 건물을 203억 원에 매각하여, 71억 원의 차익을 본 부부로 잘 알려졌습니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도 타운하우스를 매입했으며, 2년 만에 13억 원이 오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던 비, 김태희 부부는 이번에는 서초동에 있는 건물을 920억 원에 매입하였는데, 대출이 무려 450억 원이라고 하네요. 대출 이자만 해도 어마어마할 듯한데, 이에 더해, 비는 최근 압주정에 위치한 건물을 159억 원에 매입까지 하며, 대한민국 건물주 탑의 자리를 노리는 것 같습니다.
서초동 건물은 매입하자 마자 공실이 나며, 위태했지만, 쉑쉑버거가 들어오면서 한숨을 돌리게 되었지만, 향후에는 분명히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권상우는 분당 정자동, 청담동, 성수동의 건물 3채를 보유한, 460억 원 규모의 건물주였는데, 이번에 서울 등촌동에 10층짜리 건물을 280억 원에 매입하며, 총 740억 원의 건물주가 되었습니다. 또한, 호주 골드코스트에는 가족을 위한 휴식처로 68층 펜트하우스를 구입하며, 부동산 재벌이 되었는데요.
권상우는 청담동의 건물 약 80억원짜리를 아내 손태영에게 선물을 하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이 건물들은 최소 20% 이상 건물 가격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표적인 건물주 연예인으로는 서장훈이 있으며, 서장훈은 어렸을 때부터 농구로 벌어드린 금액을 건물에 투자하며, 건물을 사랑하는 방송인이 되었는데요.
2000년 서장훈은 서초구에 있는 한 빌딩을 28억 원에 매입하였는데, 현재 가격은 45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시세가 정해지고 있다고 하며, 동작구 흑석동의 건물은 150억 원대(58억 원에 매입), 마포구 서교동의 빌딩은 180억 원(140억 원에 매입)대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서장훈은 실제로 착한 건물주로 알려졌으며, 자신은 사회 정의에 맞는 착한 임대업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소신을 지켜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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