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로 한동훈, 나경원, 원희룡이 후보로 등록된 가운데, 한동훈 전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럼, 한동훈, 원희룡, 나경원 국민의 힘 당대표 후보들의 지지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기 국민의 힘 당대표 구도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의 지지율은 약 59%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어대한'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게 된 한동훈은 '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이라는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총선 때에는 국민의 힘이 많은 득표를 받지 못했지만, 이는 한동훈의 잘못이 아닌, 윤석열과 김건희의 잘못이라는 분위기가 이어진 것 같습니다.
한 때, 유승민 후보도 국민의 힘 대표로 유력한 당선 후보자였지만,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으며, 유승민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무의미한 도전이라는 결론을 내렸으며, 변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절박함이 시작될 때 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나경원, 한동훈, 원희룡, 윤상현 등의 4명의 후보가 국민의 힘 대표로 출마를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나경원과 원희룡은 모두 현재 1위 지지율을 달리고 있는 한동훈을 까내리기 시작했으며, 나경원과 원희룡의 지지율을 모두 다 합쳐도 21%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어떤 큰 문제를 찾지 않는 이상, 한동훈이 국민의 힘 대표 자리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동훈 후보와 나경원, 원희룡과의 양자 대결구도에서도 약 2배 이상의 지지율을 받고 있는 한동훈 후보가 큰 무리없이 국민의 힘 후보로 당선될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 한동훈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한동훈과 진은정 변호사의 딸인 한지윤씨고요, 한지윤 씨는 송도 채드윅 국제 고등학교 재학당시, 총 5개의 논문을 작성하였으며, 약 한 달간에 5개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전자책 4권도 출판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고등학생은 중간고사, 기말고사, 모의고사 등 시험공부할 것이 많은 상황에서 5개의 논문과 전자책 4권을 약 1~2개월 동안 출판하였다는 것입니다. 또한, 고등학교 재학시절 내내 만점을 받은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 모든 것이 한지윤 씨 본인의 실력으로 가능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 이러한 학술지 논문 등재 및 표절 그리고 대필 의혹이 끊임없이 나오는 가운데, 제2의 조국이 아닐까 하는 면이 지속적으로 수면 위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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