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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월급 병장 월급 1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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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2. 12. 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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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복무 중인 병장 월급이 2025년까지 150만 원으로 인상되며, 1일 급식비도 1만 5천 원까지 오르게 됩니다. 또한 병사들이 전역할 때까지 매월 적금이 가능한 정부지원금(내일준비지원금)도 월 최대 55만 원으로 인상되어 월 최대 205만 원을 지원하게 될 계획입니다.  군대월급 및 병장 월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군대 월급

군대 월급

 

2022년 병장 월급이 68만원에 불과했던 금액이 2023년 대폭 늘어 100만 원을 받게 되며, 사회진출지원금 또한 올해 14만 원에서 내년 30만 원으로 크게 오르게 됩니다. 따라서, 2022년 병장의 총월급은 82만 원에서 내년 130만 원으로 크게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2023년 병장의 총월급 130만 원에서 2025년 병장 총월급은 205만 원으로 또다시 크게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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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2025년 입대하는 병사는 18개월 복무 후 전역시 사회진출지원금(내일준비지원금)을 포함하여 약 2,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됩니다. 상비병력 규모는 2027년까지 현재와 같은 50만명 수준으로 유지되며, 미래 전은 첨단무기를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전투력 향상 및 전쟁에서의 승리와 직결되므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숙련 간부 중심으로 인력구조를 만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군생활관 모습

또한, 관사 및 간부숙소를 제공받지 못하는 간부들에게는 실질적인 주거지원이 되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합니다. 2023년 주택수당을 기존 월 8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2배 인상했으며, 24년에는 주택수당과 전세대부 이자지원도 추가하여 전국 평균 전세가 수준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군생활관 모습

개인의 사생활 보호와 양질의 휴식 제공을 위해, 현재 8~10인실의 병영생활관을 화장실이 갖춰진 2~4일실로 2023년부터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며, 소대지휘 활동비도 2023년 기존 대비 2배인 125,000원으로 확대되며, 주임원사 활동비도 2023년 제대별 30만 원으로 확대됩니다.

군생활관 모습

또한, 근무 수당도 최전방감시초소(GP) 와 일반전초(GOP) 등 24시간 교대 근무자는 야간, 휴일 수당을 받도록 관련 수당을 신설하게 되며, 당직 근무비는 2027년까지 공무원 수준으로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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