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 픽업트럭 가격, 주행거리, 출시일 등

기아 EV9이 미국에서 예상가격을 공개하였으며, 가격에 따른 주행거리와 출력, 토크 및 제로백까지를 정리한 표를 공개하여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기아는 2021년도 LA오토쇼에서 EV9을 콘셉트카로 처음 공개하였으며, 2023년 론칭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기아 EV9 소개

• 가격 : $56,000 ~ $73,000 (약 6800만원 ~ 9천만 원)
• 주행거리 : 220마일 ~ 290마일 (약 354km ~ 467km)
• 최대토크 : 250 ~ 480
• 휠 사이즈 : 19인치 ~ 21인치
• 견인용량 : 2000파운드 ~ 4500파운드 (907kg ~ 2000kg)
• 승객수 : 6~7인
• 제로백 : 5.2초~8.9초
• 반자율주행 : $4,800 옵션

기아의 EV9은 시장에 출시된 최초의 저렴한 3열의 전기 SUV차량이 될 것이며 테슬라의 모델 X와 리비안의 R1S 모두 5개 이상의 라인업으로 판매가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56,000의 기본 모델은 220마일의 범위와 19인치의 휠을 갖추고 있지만, 견인 용량과 선루프는 없으며, $61,000의 2번째 모델은 기본 모델에 $5,000을 추가로 지불하게 되면, 무려 70마일이 추가되는 290마일의 주행거리와 2000파운드의 견인 용량 그리고 선루프와 2열 좌석을 위한 캡틴 체어 등의 옵션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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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EV9 픽업트럭 소개

이번 기아의 EV9은 변형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전기 픽업트럭으로,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모델은 바로 픽업트럭이며, 포드의 F150 시리즈는 수십 년째 미국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모델이며, 올해는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을 포함하여, 리비안의 픽업트럭 등이 경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스텔란티스의 RAM 1500 레볼루션 전기 픽업트럭까지 경쟁할 예정이며, 기아도 미국에서 판매량을 증가시키려면 무조건 픽업트럭을 출시해야 한 단계 더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이렇듯 기아는 올해 상반기 중에 국내에서 EV9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해외에는 9월에 출시할 예정이며, EPA 추산 주행거리는 483km이며, 350kw 충전이 지원되어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20~30분이 소요된다고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EV9이 픽업트럭으로 완전히 전환될지는 아직 확정이 되지 않은 상태이며, 기아의 픽업트럭 사진은 여기저기에서 공개되며, 픽업트럭 출시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지만, 언제 런칭이 될지는 아직 정확한 상황은 아니며, 모하비가 추후 픽업트럭으로 런칭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