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수비의 핵심 멤버인 김민재가 맨유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바이아웃 금액은 약 700억 원이며, 터키 매체는 김민재의 맨유 이적을 축하한다는 언론 기사를 전했습니다. 그럼, 김민재 맨유 이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재는 작년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나폴리로 이적했으며,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로 거듭났으며, 이에 나폴리는 33년 만에 리그 우승에 다가섰습니다. 김민재는 튀르키예 리그의 가치를 높여주었으며, 많은 클럽들이 제2의 김민재를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튀르키예의 'Aksam'이라는 매체가 '김민재의 맨유 이적을 축하합니다.''라는 기사를 올리며, 김민재는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시절부터 잉글랜드 리그인 EPL 이적을 목표로 삼았으며, 맨유는 5000만 유로인 약 700억 원의 이적료를 부담하기로 했다는 기사내용으로서, 맨유에서 5000만 유로는 너무나 쉬운 결정이라며 곧 맨유로부터의 오피셜 기사가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맨유는 이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 해리 맥과이어, 빅터 린델로프 등 4명의 센터백을 보유하고 있으며, 바라니 부상으로 출전이 힘든 가운데, 맨유는 나폴리의 수비 핵심인 김민재에게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폴리는 5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높이는데 안간힘을 썼으나, 그 이상의 이적료를 받을 클럽은 맨유 이외에는 없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김민재는 현재 1996년생으로 아직 27세의 젊은 나이이며, 아직도 발전 가능성이 남아있는 선수로 향후 4~5년간의 전성기를 누릴 것으로 보고 있으며, 김민재는 나폴리라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톱클래스 선수로서 높은 평점을 휩쓸고 있으며,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이달의 선수상까지 받은 바 있습니다.
맨유에는 세계 제1의 센터백인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있습니다. 바란은 전세계 No.1 센터백으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 시절 UCL 3연패를 비롯하여 4번의 유럽챔피언을 경험했으며, 2018년 월드컵 우승,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뒤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으며, 2021년 레알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을 하였습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또한 역시 세계 최정상급 수비수이며, 2022년 아약스에서 맨유로 이적했으며, 마르티네스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선수로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입니다. 이에 맨유가 김민재까지 영입한다면, 세계 최고의 수비수 라인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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