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폴리에서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 선수가 아시아 선수 중에서 연봉 1위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이적료 또한 아시아 선수 중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럼, 김민재 연봉 아시아 1위 등극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손흥민의 연봉은 988만 파운드인데, 유로화로 환산하게 되면, 1146만 유로로, 김민재의 1200만 유로에 약간 못 미치게 됩니다. 이로서, 김민재는 한국 프로 축구 사상 최고의 연봉자로 남게 되었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게 되는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과 같이, 분데스리가가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연봉 순위입니다. 1200만 유로를 받고 있는 김민재 선수는 분데스리가에서 10위에 등록되었는데, 더 웃긴 건 김민재 선수의 연봉은 뮌헨 내에서도 10위에 등록이 되었다는 것이죠. 즉, 분데스리가 1위부터 10위까지의 연봉순위와 뮌헨의 연봉순위랑 똑같다는 것입니다. 즉, 분데스리가는 뮌헨이 장악했다는 것입니다.
김민재 선수는 주급으로 198,958파운드(약 3억 4천만 원)를 받게 되었으며, 이는 나폴리에서 받은 금액에서 약 3배 정도 뛴 금액이며, 해리케인은 주급으로 400,000파운드 (6억 8천만 원)을 받게 되었으며, 토트넘에서 받은 연봉의 2배에 달하게 됩니다. 즉, 해리케인은 이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쳐해 있었다고 밖에 설명이 되지 않네요.
김민재는 5000만 유로(약 730억 원)의 이적료를 통해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하게 되었는데, 이는 아시아 선수로서의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수치였습니다.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킬리안 음바페이며, 연봉은 7200만 유로(약 1052억 원)이며, 그 뒤로 프렌키 더용(바르셀로나), 두산 블라호비치(유벤투스)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또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연봉자는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이며, 그의 연봉은 2413만 유로(약 353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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