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음주운전 알바 생일파티 소속사 위약금

아역 출신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혐의로 당시 검정 SUV 차량을 운전하던 중, 가드레일과 변압기 및 가로수 등을 여러 차례들이받은 후, 음주 측정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려 했으나, 김새론은 이를 거부하고 채혈을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소속사가 위약금을 내주며, 본인은 알바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김새론 음주운전 

• 발생일시 : 2022년 5월 18일 오전 8시
• 발생장소 : 서울 강남구 신사동
• 혐의 : 음주운전
• 피의자 : 김새론
• 피의자 나이 : 2000년생

김새론은 2022년 5월 18일 오전 8시경 강남구 신사동에서 본인의 SUV 랜드로버 디펜더 차량을 운전하며 비틀거리며,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을 3번 이상 들이받고 도주했으며,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즉시 체포되었습니다. 동승자는 1명이었으며, 20대 일반인 여성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학동사거리 주변 총 57곳에 시설 및 가게 등이 정전되었으며, 11시 40분경에 정말 복구되었습니다.

자칫 보행자라도 있었으면 시민들에게도 큰 피해가 날 수 있었다는 것과 변압기가 폭발해버리는 사고가 났다면 대형 참사까지 발생가능성도 충분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27%였으며, 도로교통법상 면허취소 기준은 0.08%로 김새론은 면허 취소 기준의 약 3배에 달하는 혈중알코올농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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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새론 사과문

김새론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본인의 잘못된 행동을 반성하고 본인의 회사와 함께 사고 피해에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촬영 중인 작품과 준비하던 작품의 제작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올리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습니다라며 죄송하다고 여러 번 반복하며 말했습니다.

▣ 김새론 생일파티

음주운전 사건이 발생한 지 두달 후, 본인의 생일파티(7월 30일)를 열었는데, 준비물은 몸뚱이와 술이라며, 본인 생일 축하 파티 초대장을 지인들에게 뿌리기도 했습니다. 음주운전을 하고 자숙하고 있는 가운데, 공개적으로 술파티를 한다고 초대장까지 만든 김새론은 진정성 부분에서 팬들의 공감을 사기 힘든 부분이며, 아역배우로서, 어릴 때부터 배우생활을 하다 보니 세상살이를 몰라도 이렇게 모를 수가 있을까도 싶습니다. 또한, 불과 얼마 전까지도 사과문을 게재하며 반성하고 반성하겠다고 했는데도 말입니다.

김새론 인스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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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새론 알바

김새론은 2023년 3월 8일 첫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으며, 벌금 2천만원을 구형받았습니다. 취재진의 질문에 김새론은 죄송하다며,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생활고에 쳐해 있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하지만, 생활고에 쳐해있다는 본인 말과는 다르게 전국 10대 로펌 중 한 곳의 전관변호사를 포함하여, 무려 6명의 변호사를 고용한 것이 알려졌으며, 생활고를 겪는 사람이라면, 국선변호사를 쓸 수밖에 없습니다. 보통 10대 로펌의 경우 1심에 1,000만원이 드는데, 김새론이 고용한 6명의 변호사를 합치면 총 3천만 원은 사용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킹할 때 마스크 없이 머리카락을 풀어 해쳐 위생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해당 커피 브랜드인 메가커피에서는 김새론이 어떤 매장에서도 알바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혀, 거짓 인증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배우는 작품과 광고를 통해 돈을 버는데, 음주운전으로 인한 위약금을 소속회사가 대신 내주고 있으며, 김새론의 20억대 집은 월세이며, 외제차 역시 모두 리스로, 남에게 보여주는 직업이니 만큼 본인의 수준보다 훨씬 호화로운 생활에 빠져 살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새론의 첫 차는 볼보였으며, 최근에는 2억 원이 넘는 벤틀리도 소유했으나, 이번 위약금으로 인해 외제차는 모두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22살밖에 되지 않는 김새론이 다시 작품으로 대중 앞에 설 기회는 많이 있을 것으로 보이나,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섰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