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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음주운전에 이어 학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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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4. 5. 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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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준운전에 뺑소니에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한 김호중이 이제는 학폭의혹까지 터지면서, 서서히 연예계에서 사라질 위기에 쳐했습니다. 피해자는 김호중이 고등학교 때, 본인이 깡패라며 30분 이상 폭행을 했다고 하며, 김호중한테 안 맞은 애가 없었다고 폭로했습니다.

▣ 김호중 학폭

 

음주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등 이번 사건으로 나락으로 간 김호중이 이제는 학폭까지 터지면서, 학폭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피해자에게 사과 없는 개과천선 김호중' 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 나온 김호중의 영상은 김호중에게 학창 시절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와의 인터뷰를 공해했습니다. 김호중 학폭 피해자와의 통화내용에서 말대꾸를 했다고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김호중이 2학년일때, 피해자는 1학년이었는데, 김호중이 멀리서 부르길래 돌아보고 인사를 하자, 왜 인사를 안 하냐고 따지자, 그래서 인사했습니다라고 하자, 말대꾸를 했다며 패기 시작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김호중은 본인이 깡패인데, 하면서 30분 이상을 일방적으로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고 전했으며, 평소에도 자기가 깡패라면서 엄청 홍보하고 으스대고 다녔으며, 제 친구들 중에도 김호중에게 안 맞은 애가 없었으며, 담배 심부름도 많이 당했으며, 김호중이 경북예고에 다니다가 김천예고로 전학을 갔는데, 거기서도 학폭문제가 있었던 것을 안다고 폭로했습니다.

 

김호중은 학폭에 이어 전 매니저에게 돈을 갚지 않았다가, 재판에서 패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으며, 이러한 판결 내용을 열람할 수 없도록 해달라는 열람제한 신청까지 냈지만, 법원을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A 씨가 22차례에 걸쳐 1200만 원을 빌려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음주운전, 뺑소니, 학폭에 사기죄까지 수많은 범죄행위에도 불구하고, 김호중은 5월 23일과 24일에 열리는 '김호중 & 프리마돈나' 공연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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