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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절약방법 꿀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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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3. 1. 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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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1월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 넘게 떨어지면서,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난방비에 대한 걱정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올시즌 난방비와 전기세 등이 인상되고, 올 겨울 추운 날씨로 인해 난방을 계속 키다 보니 "내가 이렇게 난방을 켜도 되는지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는데요" 그럼, 난방비 절약 방법에 대한 꿀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난방비의 종류

1. 중앙난방

커다란 굴뚝이 있는 보통 오래된 아파트의 공동주택 단지 내의 중앙 보일러실이나 겨별 동의 지하실에 설치된 대형 보일러를 가동하여 각 가정으로 난방을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개별난방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개인이 유지, 관리할 필요가 없다 보니, 예전에는 이런 중앙난방을 선호했었던데요, 단점으로는 가정별로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2. 지역난방

지역난방의 경우는 발전소에서 고온수를 받아 공동주택 단지 내 보일러실에 설치된 열교환기를 통해 각 가정에 적정한 온도의 난방을 공급하는 것을 말하며, 장점으로는 중앙난방처럼 개인이 유지, 보수 및 관리를 할 필요가 없으며, 단점으로는 발전소에서 보내주는 온도 이상으로 난방을 켤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3. 개별난방

각 가정내에 설치된 보일러를 통해, 가정별로 난방 온도를 거실, 주방, 각 방마다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서, 각 가정이 사용한 만큼 비용을 내면 되며, 각 가정에서 보일러를 직접 유지, 보수,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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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비 절약방법

난방비의 절약방법의 꿀팁은 보온과 단열이 핵심사항인데요, 문풍지를 이용하여 창문과 문틈 사이를 메꾸고, 창문에 커튼을 사용하는 등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바람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사항입니다.

1. 뽁뽁이 사용

2022년도에 국제 가스비용이 급등하면서, 3번의 가스비용이 오르면서 1메가 칼로리 당 66.98원에서 올 10월 89.88원으로 6개월 동안 37.8%나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창문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이며, 이를 위해서는 뽁뽁이나 문풍지를 사용하여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바람을 단열해 주는 것이 첫 번째 해야 할 사항입니다. 유리창에 물을 묻혀 간단히 붙일 수 있으며, 날씨가 따뜻해지면, 떼었다가 다음 해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2. 문풍지 사용

두번째로 하셔야 할 사항은 문풍지 사용입니다. 창문과 창틀 사이로 들어오 늘 바람을 막아야 한다고 앞전에 말씀드렸었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다이소나 쿠팡과 같은 저렴한 온라인 플랫폼들을 이용하여 문풍지를 구매해서 단 5분만 활용하면 쉽게 붙일 수 있는 것이 문풍지입니다.

3. 커튼 활용

뽁뽁이와 문풍지를 사용하셨다면, 그 다음은 커튼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창문 틈 사이의 바람을 막기만 해도 약 3도의 단열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요, 커튼까지 활용한다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바람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으며, 두꺼운 커튼일수록 집 안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4. 바닥에 러그 깔기

그 다음에 해야 할 일은 바닥의 온도를 따뜻하게 해주는 일인데요, 바닥에 러그나 담요 및 이불을 깔아놓으면 발도 시리지 않고, 더욱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습니다.

얇고 저렴한 러그보다는 그 보다 좀 더 푹신한 파일감으로 폭신한 감촉을 더한 러그를 사용하시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요즘 나오는 러그들은 다 세탁빨래가 가능하다고 하니, 그 점도 참고해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5. 보일러 온도 유지

실내 적정 온도는 18도에서 20도를 유지하는 것이 보통이며, 온도를 1도를 낮춰도 난방비가 7% 정도 절약된다고 합니다. 또한, 보일러를 자주 껐다 켰다하면 오히려 보일러비용이 더 나오니, 약하게 지속해서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외출 시에는 외출 모드로 사용한다면 더욱더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 난방비 폭탄

2022년도에 난방비가 약 38%나 올랐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최근 커뮤니티들 사이로 전용 84m2 아파트 관리비용이 평균 40~50만원이라는 주민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 집은 원룸 관리비용이 33만 원이나 나왔다며, 38%나 오른 난방비에 대해, 월세를 두 번 내는 것과 똑같다며 하소연을 하고 있습니다.

난방비가 상승한것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국제 가스비와 연동되는 LNG액화천연가스 비용이 많이 상승했기 때문이었죠. 따라서, 위에 언급해 드린 난방비용 절약방법을 통해, 최근 엄청나게 오른 난방비용을 조금이라도 아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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