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남편 전청조 재산 51조원?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였던 남현희의 예비 신랑인 전청조 씨의 재산이 51조라고 속였다는 소문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전청조 씨는 은행계좌 앱을 통해, 본인의 재산이 51조 원이라는 것을 증명하자, 남현희가 그 돈에 반하여, 남성으로 성전환까지 한 전청조와 결혼하기로 결정한 것이라는 겁니다.

▣ 전청조

• 출생연도 : 1996년도
• 출생지 : 인천시 강화도 (미국출생이라고 속임)
• 본인소개 ; 파라다이스 재벌 3세 (사실은 무직)
• 재산 : 51조원 (사실은 신용불량자)
• 학력 : 미국 대학 졸업 후, 글로벌 IT기업 임원 출신(사실은 사기꾼)
• 성별 : 남자 / 트렌스젠더 (사실은 여자)

전청조 씨는 남현희가 운영하는 펜싱 아카데미에 본인의 경호원을 데리고 찾아가서, 펜싱사업을 제안했으며, 남현희는 경호원까지 데리고 다니는 전청조에게 반하여, 기존 남편인 사이클 선수인 공효석과 2023년 8월 이혼을 공식화 한 다음, 올해 말에 전청조 씨와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남현희가 전청조한테 반한 것은 전청조가 자신의 은행 앱을 통해, 51조원이 들어있는 잔고를 남현희한테 보여주었으며, 그에 걸맞은 롯데 잠실 시그니엘에 살고 있으며, 경호원을 대동하고 다니는 것에 반하여, 트랜스젠더로 남성으로 성전환까지 한 전청조와 결혼하기로 결심했다는 것입니다. 순전히 51조 원이라는 돈을 믿고 전 남편과 이혼을 하고, 딸을 혼자 키우기로 결정한 것이죠. 

전청조 씨는 자신이 재벌 3세라고 속인 후, 미국 유명 IT회사 대주주라고 속인 후, 한 기업에 나아 강의까지 할 정도로 사기수법은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전청조의 말발에 속아 수천만 원에서 수억 대까지 뜯긴 사람들의 증언이 나돌았으며, 그 돈을 투자하면 최소 10배로 불려준다며 사기를 쳤으며, 원금도 보장해 준다고까지 했었죠. 그리고, 그 강의를 들은 사람은 최소 6000만 원을 넣어야 하며, 신용대출 및 대출하는 방법까지도 설명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돈을 받은 다음부터는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피해자들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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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법으로 인해, 2020년 2건의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받았으며, 전청조는 2018년 4월부터 2020년 1월까지 피해자 10명에게 3억원의 돈을 갈취했습니다. 전청조의 범행은 직업과 성별을 수시로 바꿔가며, 돈을 요구했으며, 미국 태생 승마 전공자, 재벌 3세, 글로벌 IT기업 임원 출신 등의 사업가로 속였다고 하네요.

전청조는 징역생활을 한 이후에도, 남현희한테 다가가 또 한번의 큰 사기를 치는데요. 남현희 씨를 이혼까지 유도하였으며, 남현희 본인이 전청조의 돈만을 보고 이혼을 했는데, 전남편의 실수로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며, 용서했던 문제의 요인이 반복되어 이별을 결정했다고 SNS에 올렸습니다. 즉, 전남편이 가정에 소홀했음을 표현한 것이었죠. 하지만, 문제는 남현희가 전청조가 가지고 있는 돈에 반하여 이혼을 결심한 것이었습니다. 불과 이혼 후, 2달 후에 결혼을 발표한 것이었죠.

남현희가 전청조를 만난것은 2023년 1월. 그 이후부터 전남편한테 소홀한 것은 본인이었음에도, 전남편을 속여가며 이혼까지 공식화한 것은 남현희 본인이었으며, 남현희가 진짜 사기꾼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전청조의 진짜 정체를 밝혀낸 네티즌들에게 정말로 감사해야 할 것은 남현희이며, 남현희는 이러한 악성 댓글을 남기는 네티즌들을 저격하며, 허위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처벌한다고 했었죠. 남현희가 전청조를 상대로 고발을 검토 중인 상황인데, 추후 남현희는 국민들을 상대로 공개적으로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