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이 나스닥 증시에 상장이 확정되면서, 네이버웹툰의 CEO이자 창업자인 김준구에 대해 관심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그럼,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며, 네이버웹툰의 나스닥 상장을 통해, 김준구는 얼마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지도 알아봅시다.
김준구는 네이버 웹툰의 대표이사로서, 1977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응용화학부를 졸업하고, 2004년 네이버 개발자로 입사를 하였습니다. 무려 8,800권 이상의 만화책을 보유하고 있는 만화광으로, 만화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네이버웹툰 사업부 부장자리에 앉게 됩니다. 김준구는 네이버웹툰 사업 초기에 만화를 웹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당사자로, 다음 웹툰이 성인들의 만화로 이목을 끌었다면, 김준구는 어린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모든 연령대를 섭렵하는 작품을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김준구는 네이버웹툰의 만화 여겨 저기에도 등장하게 되는데, 평상시에는 온화하나, 만화 한주 펑크 나면 악마로 돌별하게 되며, 기안 84의 천적이라고까지 소개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웹툰 외모지상주의에서는 꽤나 많은 비중을 가진 인물로 나오게 되며, 가볍고 개그를 잘 치는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검을 들로 싸울 때는 매우 진지해지는 캐릭터로도 등장하게 됩니다.
기안 84의 잘 나가던 웹툰인 패션왕이 마감일을 잘 못 지켜서, 몇 번 펑크를 내자, 네이버 사옥에 기안 84를 살게 했던 사람이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였으며, 이 일을 계기로, MBC 나혼산에도 나오고, 강원도에 내려가서 기안 84를 잡으러 온사람이 바로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였습니다.
이제 평사원의 신화인 김준구의 네이버웹툰은 나스닥에 상장이 되었으며, 기업가치는 무려 3.7조원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나스닥에 상장을 계기로 김준구 대표는 900억 원의 보상을 수령하게 됩니다. 네이버웹툰은 $18~$21로 제시하게 되었는데, 최상단인 21불에 확정되었으며, 나스닥 상장의 종목 코드는 WBTN이며, 6월 27일부터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번 IPO로 인해, 보통주 1500만 주를 발행하게 되며, 약 4300억 원을 조달받게 됩니다. 네이버가 보유한 웹툰엔터테인먼트 지분은 63.4%이며, 2대 주주는 라인야후입니다.
네이버 웹툰은 현재 150개국에 진출하였으며, 월간 활성 이용자는 1억 7천만명이며, 이 중 85%가 해외에서 접속하고 있으며, 800만 명이 매월 결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 영업이익에서 적자를 보던 기업에서, 2023년 영업이익 160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서며, 턴어라운드 기업이 된 네이버웹툰은 앞으로 큰 영업이익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2023년 보수가 무려 133억 원이었습니다. 즉, 매년 약 100억 원씩 벌어왔던 것으로 확인이 되는데요, 2017년 네이버웹툰 대표가 된 이후, 8녀 만에 나스닥 상장 기업 대표가 되었습니다. 대표이사로서의 연봉 합계만 해도 약 7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나스닥에 상장한 가치로, 무려 900억 원의 보상을 받게 됩니다. 또한, 약 346만 주를 11.04달러에 살 수 있는 옵션도 받고 있으며, 공모가가 21달러에 확정되면서, 약 480억 원의 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여기에 상상 시, 14,815주와 현금 보너스 416억 원을 받게 됩니다. 김준구 대표는 일약 대한민국 대표 재벌의 계열에 오르게 됩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