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부터 대학입학금이 폐지되면서, 대학생을 두고 있는 부모님 입장에서는 허리가 좀 펴지는 상황이 생길 것이며, 학생들도 전보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버는 부담을 조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계속 증가하고 있는 등록금으로 인해, 대학입학금을 폐지하면서 낮아진 금액을 각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으로 대체할 것이라는 예상이 여기저기 소문으로 돌고 있습니다. 그럼, 대학 등록금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전국의 4년제 대학교 중 가장 높은 등록금을 자랑하는 대학교는 바로 가톨릭대학교인데요. 그 이유는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은 의학과와 간호학과 2개의 학과만 있는 메디컬 캠퍼스이기 때문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 명지대학교, 4위 신한대학교 5위 한국공학대학교는 인지도도 별로 없는 대학인데도, 등록금이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경쟁률이 어느 정도 있는 인서울 내 대학이나, 경기도권 대학교의 경우는 서울소재 대학에 들어가지 못한 중상위권 학생들의 경쟁률이 치열하기 때문에, 등록금도 부르는 게 가격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렇게 우리나라 대학등록금 순위를 알아보았고요, 다음은 의과대학 등록금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은 의과대학의 경우는 취업이 보장이 되어있다보니, 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다 보니, 대학등록금도 상당히 비싸며, 일단 수업재료가 많이 들어가다 보니, 등록금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의과대학 중 가장 높은 등록금을 나타낸 학교는 고려대학교로, 1241만 4천원이며, 2위는 경희대학교로 1240만 원, 3위는 연세대학교로 1210만 4천 원으로 기록되었으며, 국립대학 중 가장 높은 의과대학은 강원대학교로 680만 원의 수업료를 나타냈으며, 서울의대는 614만 4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인 서울대학교의 등록금을 보시면, 인문, 사회과학대학은 240만원대이며, 공학대학은 약 300만 원을 나타냈으며, 수의학과는 460만 원대, 의과대학은 500만 원대로 나타났습니다.
일단, 등록금도 서울대학교가 가장 가성비가 높은 것을 잘 알 수 있는데요, 이 글을 읽는 학생들이 모두 다 서울대학교에 꼭 붙었으면 좋겠으며, 일부 대학은 인지도도 낮으면서 등록금만 무지 높은 것으로 알 수 있는데요, 그런 대학교는 좀 망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성적이 좋은 학생들은 의학대학에만 집중해서 들어가려고 하는 면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인공지능(AI), AI반도체 및 소프트웨어학과에 들어가서 테슬라와 같은 소프트웨어 기업을 창업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시켰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오늘은 대학등록금 순위와 대학입학금 폐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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