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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 연예인 섭외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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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3. 5. 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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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가 터진 이후, 3년 만에 마스크가 해제된 2023년 대학 가는 축제 때 연예인 섭외를 위해 분주히 뛰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축제 때 섭외하는 연예인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요, 대학교에서는 유명한 연예인들을 섭외하고 있으며, 그 비용은 학생들의 등록금 인상으로 메꾸고 있습니다. 그럼, 대학 축제 연예인 섭외 순위와 섭외 비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대학축제 연예인 섭외 순위

1. 싸이

2023년도 3월 13일 공연기획사 '더메르센'이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학 축제 초대 가수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싸이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아이브가 차지했습니다. 싸이는 콘서트의 신으로 불리고 있으며, 관중들과 일체가 되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 탁월한 실력과 경험 그리고 수많은 해외 공연들을 통한 노하우 등이 강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 아이브

Love Dive와 After Like 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그룹 '아이브'가 이번에는 'I AM'을 통해, 음악계의 판도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첫 콘서트를 마친 아이브는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대학 축제 섭외 넘버 2까지 오르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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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뉴진스, 에스파, 르세라핌

그 다음 대학 섭외 순위로는 한국 대표 걸그룹이 뽑혔습니다. 이들은 뉴진스, 르세라핌, 에스파로서, 현재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대표 여가수 그룹이며, 이들에게는 대표곡들이 있으며, 공연에서 신나게 즐길 수 있으며, 나이도 대부분이 10대에서 20대 초반으로 이루어져 있어, 대학생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보이그룹과 걸그룹은 당연히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를 들 수 있지만, 이들은 대학 축제 섭외 순위에서 빠져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군입대로 인해, 현재 그룹 활동을 쉬고 있으며, 블랙핑크 또한 무수히 많은 회외 일저으로 인해,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 보니, 대학 섭외 순위에서 빠져있으며, 이들이 만약 대학 축제에 섭외된다면, 섭외비용 또한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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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축제 연예인 섭외 비용

그럼, 이들 연예인들의 섭외 비용은 대체 어느정도나 할까요? 대학 축제에 와서, 대략 20분 남짓 공연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수들의 경우, 신인들의 경우는 대표곡이 많지 않아 2~3곡을 부르면 대부분 종료되며, 싸이와 같은 가수들은 5곡정도 부르며 약 30분가량을 소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싸이 - 5천만원
  • 아이브 - 4~5천만 원
  • 에스파 - 4천만 원
  • 르세라핌 - 4천만 원
  • 뉴진스 - 4천만 원
  • 박재범, 지코, 여자아이들, 볼빨간 사춘기, ITZY 등 - 3~4천만 원

현재 대학가에서는 대학축제 암표가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고가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의 경우, 1만 원대였던 티켓가격이 20~30만 원까지 오르는 등, 해마다 대학 축제 가격으로 장사진을 치고 있습니다. 올해,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예정인 연세대 축제 '아카라카를 온누리에'는 통상 대학 축제와 달리 티켓을 구매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며, 학과별로 티켓이 할당되었습니다.

  • 동아리 단체용 : 9000장
  • 개인용 : 220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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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세대학교 재학생들은 18,000명이지만, 티켓은 11,200장 밖에 나오지 않아, 연세대학생들조차 티켓을 구하기 힘든 판에, 암표까지 성행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티켓만 있으면 연세대 학생뿐만 아니라, 타 대학 학생들까지 입장이 되다 보니, 암표가격은 점점 상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연세대학교 축제 때의 라인업이 공개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30만원까지 오른 상태인데, 싸이나 아이브와 같은 대한민국 대표 가수 라인업이 확정되었을 때는 암표가격이 어느정도까지 오를 수 있을지 예상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2019년도 고려대학교 축제때 사용된 비용을 따져보면, 연예인 섭외비로 데이브레이크, 10cm, 청하, 러블리즈, 세븐틴, 김연우 등 총 6명을 섭외하는데, 1억 1110만 원이 들었으며, 그 이외 시스템 비용 등의 무대 비용에 약 1억 원을 사용했으며, 보안, 시설물, 제작물 등 총 2억 7500만 원이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해 연세대학교보다 더 적은 비용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세대학교는 3억 원이 넘는 비용이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2023년 인플레이션이 하늘을 찍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교 축제를 위해, 사용된 비용은 5억 원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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