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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 캐시우드 테슬라 주식 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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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3. 1. 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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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가 한없이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돈나무라고 불리는 캐시우드가 테슬라 주식을 끝없이 매수하고 있다고 알려져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럼, 돈나무 캐시우드의 테슬라 주식 줍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캐시우드 소개

  • 본명 : 캐서린 D. 우드
  • 출생 : 1955년 11월 26일
  • 국적 : 미국
  • 학력 :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 소속 :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

캐시우드는 아크 인베스트 창업자이며, 아크 인베스트 대표입니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경제학과 금융학을 전공하였으며, 학부를 최우등 졸업한 후, 얼라이언스스틴에서 12년간 투자책임자로 있다가, 2014년 아크인베스트를 설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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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우드는 오로지 성장주에 투자하는 투자자이며, 테슬라를 포함하여 비트코인에도 매우 우호적인 투자자 중 한 명입니다. 미국 금융권의 보기 드문 스타급 여성 CEO로서, 미국 증권시장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캐시우드 인스타그램 확인

▣ 캐시우드 테슬라 줍줍

테슬라 주식이 2022년 1월 3일 $399.93을 보이며 승승장구하더니, 2023년 1월 3일 $108.1까지 약 70% 급락을 하자, 캐시우드는 본인의 아크 인베스트의 여러 ETF에서 테슬라 주식 비중을 계속 높여가고 있습니다.

  • 2022년 4분기 : 445,000주 매입
  • 2023년 1월 4일 : 176,112주 매입

캐시우드는 최근 3개월 동안 약 62만 주 이상의 테슬라 주식을 매입했으며, 금액으로는 약 250억 원에 달하는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캐시우드의 아크 인베스트의 비중을 나타낸 표인데요, 줌 비디오가 9.62%로 가장 높으며, 테슬라는 6.55%의 비중으로 3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캐시우드 테슬라 매수 이유

최근 여러 증권사에서 테슬라의 생산량과 인도량의 월가 컨센서스 미스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낮추고 있는 가운데, 캐시우드는 테슬라가 5년 안에 1,500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캐시우드 대표는 일론 머스크의 오너 리스크를 언급하며, 트위터 인수가 테슬라 주가에 치명적이었다고 인정했으며, 테슬라 전기차를 구입하려고 했던 일부 고객들조차 트위터 사건 이후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아크 인베스트 주가 및 종목 확인

하지만, 머스크의 오너 리스크와는 별개로, 테슬라는 여전히 기술, 제조 및 수직통합시스템을 갖추었기 때문에,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테슬라가 뛰어난 기술력으로 낮은 가격의 전기차를 만들기 시작하면, 고객들도 결국에는 테슬라로 갈아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시우드는 현재 약 4만 5천 달러 이상의 테슬라 차량이 수년 안에 2만 5천 달러까지 인하될 것이며, 테슬라가 타 경쟁사에 비해 저렴한 배터리를 만들고 있는데, 이것이 엄청난 경쟁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테슬라의 미래

2024년까지 목표로 하고 있는 완전 자율주행 택시 사업관련하여, 테슬라의 로보 택시 사업은 약 80% 수준의 잠재적인 매출이 있는데, 약 25~30%로 예상되는 전기차 매출과 합쳐질 경우, 테슬라의 총매출이 향후 60%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테슬라는 수직통합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경쟁사와는 비교도 안되게 시총이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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