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그룹 동반신기 출신인 현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11월 김재중과 합동 콘서트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일자는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올 겨울 11월경에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준수는 1986년생으로 만 37세이며, 2003년 동반신기로 데비를 한 뒤, 김재중, 박유천과 함께 JYJ로 활동을 한 뒤, 2010년 1월 뮤지컬 모차르트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15년째 활약을 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시작하며, 모차르트, 천국의 눈물, 엘리자벳, 디셈버, 드라큘라, 데스노트, 엑스칼리버, 알라딘 등을 소화하면서, 매년 1개 이상의 뮤지컬을 해오며, 항상 매진 행렬을 하고 있는 김준수는 최근 방송에 나와 본인의 재력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김준수는 과거 슈퍼카 15대를 구입하기도 하고, 침대에는 24k 도금을 하기도 하였으며, 젊은 나이에 벌어놓은 돈을 무자비하게 써갔던 과거를 후회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과거에 돈을 써보니 후회만 남는다라며, 현재는 자동차도 3대 밖에 없다고 하며, 현재는 과거보다는 검소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면서, 수익이 100배 이상 올랐다고 자랑한 김준수는 현재는 방송에 나오지 않아, 불쌍하게 보는 시선이 있는데, 현재 과거보다 훨씬 더 잘 살고 있다며, 본인의 재력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김준수가 살고 있는 서울 잠실 롯데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2017년 매입할 당시 70억 원이었으며, 현재는 수십억 원이 오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김준수는 김재중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JX를 결성하여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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