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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재건축, 분담금 주방뷰 등 올림픽파크 포레온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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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2. 12. 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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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아파트는 1979년에 준공되어, 1980년도에 입주하였으며, 2019년에 최종 철거되어, 기존 145개 동, 5,930세대에서 85개 동 12,032세대인 '올림픽파크 포레온'이라는 이름으로 2025년 1월 재탄생될 예정입니다. 그럼, 둔촌 주공 재건축 및 청약 중도금, 주방뷰 등에 대해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 둔촌 주공 아파트

둔촌 주공 아파트는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해있으며, 1,2단지는 5층 높이, 3,4단지는 10층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145개 동 5,930세대가 모여 살던 곳이었습니다. 1980년 3월 입주된 둔촌 주공 아파트는 2019년 12월 약 4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 주공) 소개

이제 둔촌 주공 아파트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으며, 단군이래  최대규모라고 불리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새롭게 탄생될 예정입니다.

  • 아파트명 : 올림픽파크 포레온
  • 입주 : 2025년 1월
  • 동수 : 85개동
  • 층수 : 지하 3층, 지상 35층
  • 세대 : 12,032세대
  • 용적률 : 273,89%
  • 건폐율 : 18.4%
  • 주차대수 : 17,893대 (세대당 1.48대)
  • 건설사 : 현대건설, HDC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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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 주공) 청약

  • 특별공급 : 12월 5일 
  • 1순위 : 12월 6일
  • 발표일 : 12월 15일
  • 장위 4 구역 : 12월 16일
  • 서울 거주 2년 100% 우선조건
  • 전매제한 8년
  • 거주의무 2년
  • 재당첨제한 10년
  •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총 4,786 가구

특별공급은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등이며, 일반 1순위는 서울 2년 이상 거주자와 서울 2년 미만 거주자 및 수도권 거주자로 나뉩니다. 일반 2순위는 12월 8일에 청약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은 인터넷 청약이며, 오전 9시부터 17시 30분까지 신청해야 합니다.

▣ 분양가 정보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전 평형이 전용면적 85㎡이하로 25.75평 이하이며, 100% 가점제로 진행되며, 청약 가점은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 등을 계산하며, 총점은 84점입니다. 무주택 최고 점수는 32점이며, 부양가족 최고 점수는 35점, 청약통장 가입기간은 최고 17점입니다.

이번 정부에서는 분양가 12억 이하 아파트까지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지면서, 전용면적 59㎡타입 까지는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졌습니다. 계약금은 20%로 2023년 1월 3일 ~ 19일 사이에 납부해야 하며, 중도급은 총 6번으로 2023년 6월 22일부터 2024년 9월 23일까지 납부를 해야 하며, 잔금은 2025년 1월 입주예정일 이전까지 납부해야 합니다.

▣ 단군 최대 12,032 세대수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세대수를 보유한 곳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헬리오시티'로 2018년 12월에 준공되었으며, 총 9,510 세대를 자랑하고 있었으나, 2025년에는 서울 강동구의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총 12,032 세대로 대한민국 최대 아파트 단지를 기록하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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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촌 주공 모델하우스

12월 1일 개관한 올림픽파크 포레온 견본 주택은 선착순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 예약은 2일 만에 마감되었으며, 4일간 총 13,000명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둔촌 주공 주방뷰

현재 둔촌 주공에서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 부분은 단지 간 너무 가까운 주방뷰입니다. 84㎡E 타입과 59㎡C 타입은 타워형 단지로 약 2.8m간격을 두고 주방이 맞닿아 있는 구조로서, 84㎡E끼리 마주 볼 경우는 최대 1.8m이며, 2.8m의 경우도 있습니다.

모델하우스에서는 실제 간격을 반영하여 샘플 견본을 만들었으며, 가장 좁은 1.8m를 기준으로 주방 창을 통해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주방창은 전체 면적의 80%를 불투명 유리로 덮었으며, 나머지 20%는 개폐할 수 있는 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밖에 만들 수 없었냐는 의견과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심하지 않다는 의견으로 나뉘는 가운데, 현대건설 주택분양팀장은 84㎡E 타입과 59㎡C 타입의 경우는 탁상형 구조로 최대한 특화 설계를 하여 세대 간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단군이래 최대 규모인 둔촌 주공의 새로운 모습이 대중에게 공개되었는데, 최근 서울에서 청약도 미달이 나는 가운데, 둔촌 주공이 다시 한번 예전 청약열기를 불어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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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촌 주공 분담금

둔촌 주공아파트 추가 분담금이 해마다 늘고 있으며, 2022년도 추가 예상 분담금이 1억 8664만 원이었지만, 2023년 2월 말 현재 2억 원을 돌파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 분양 지연에 따른 금융 비용손실
  • 공사 중단 기간에 따른 손실
  • 공사 기간 연장에 따른 손실
  • 공사 중단 및 재계에 따른 손실

위와 같은 손실을 분양받은 집주인들이 나눠서 부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조합원과 시공단은 2023년 4월 공사비 검증 결과를 토대로 최종 분담금을 결정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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