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2017년 8월부터 공식 연애를 시작한 혜리와 2023년 11월 결별 후에, 한소희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현재 류준열은 한소희와 함께 하와이 여행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만 6년 이상을 사귄 혜리를 버리고, 한소희로 갈아탔다는 의심을 주고 있습니다.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터지자마자, 걸스데이 출신의 혜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네'라는 단어를 올리면서, 전에 사귀었던 연인인 류준열의 인스타 계정을 언팔로우했습니다. 혜리가 올린 사진은 류준열과 함께 여행했던 하와이 사진으로 추정되며, 자신과 함께 갔었던 곳을 새로운 연인인 한소희와 함께 여행한 것을 '재밌네'라고 표현한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류준열과 한소희 양측은 현재 두 사람이 개인 일정으로 하와이에 있는 것은 맞지만,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사생활이므로 존중해달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처럼 양측이 열애설 진위 여부에 대한 구체적 답변을 피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류준열은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으며, 한소희는 친한 여자 친구들과 함께 하와이 여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류준열은 2015년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하여, 응답하라 1988, 택시운전사, 돈 등에 출연하였으며, 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하여, 부부의 세계, 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하여 활동을 펼쳤습니다.
한 일본인이 자신의 인스타 계정에 하와이 여행 후기글을 올렸는데, 우리가 있던 작은 풀사이드 배드의 옆옆에서 한국의 톱여배우와 톱배우가 놀고 있었다는 글이 올라왔으며, '알고있지만', '응답하라 1988'을 태그 했으며, 해당 목격담이 확산되면서, 그 주인공이 류준열과 한소희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습니다. 유명 스타들이 목격담 때문에 열애설에 휩싸이는 일은 꾸준히 있어왔으며, 일부는 사실로 판명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오해로 밝혀져 해프닝으로 끝나는 사례가 많은데, 이번 열애설은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또한, 류준열과 한소희는 현재 한 작품에 캐스팅되었으며,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 출연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혹은 2019년 네이버에서 연재되어 인기를 끌었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여인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호러 시대극입니다. 류준열은 화가를, 한소희는 뱀파이어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재림 감독의 첫 드라마 도전이자 열애설의 주인공인 류준열과 한소희의 동반 출열이 성사될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류준열과 혜리는 2015년에 방영된 '응답하라 1988'에 동반 출연한 후, 연인으로 발전하여, 2017년 8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2023년 11월 공개 연애 6년 만에 결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혜리는 과거 류준열과 찍은 사진을 지우지 않은 것은 물론, 팔로우 역시 끊지 않고, 유지해 왔었으며, 금일 한소희와의 열애설이 터진 이후, 류준열을 언팔로하였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