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다들 아시겠지만, 2010년부터 NBA의 살아있는 리빙 레전드인 농구선수이며, 마이클 조던과 GOAT(Great Of All Time) 싸움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인 브로니 제임스가 2024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브로니 제임스는 더 킹 제임스의 첫째 아들이며, 현재 시에라 캐넌 하이스쿨에 재학중이며, 내년에 대학교 1학년에 입학하게 됩니다.
브로니 제임스는 아버지인 르브론 제임스와는 달리 작고 왜소한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축복받은 신체 조건을 받은 르브론하고는 다른 신체 조건이지만, 운동능력은 탁월합니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농구실력으로 보면 전미 유망주 24위에 항상 들고 있으며, 2024년 NBA 드래프트를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현 NBA의 대표적인 선수이자, 리빙 레전드로서, 올해 한국나이도 40세이지만 아직 실력은 전혀 줄어들지 않는 모습을 올해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보다 부상은 많아져서 세월을 이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르브론은 매년 자신의 몸관리를 위해, 약 150만 달러(약 20억 원)를 투자하고 있다고 하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면이라고 밝힌 바도 있습니다. 그가 몸관리를 위해 하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몸관리에 철저하게 그리고 규칙적인 활동을 하다 보니, 40세까지도 예전의 기량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2022-23 시즌 그의 기록은 40세라고는 상상도 하기 힘든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평생소원이 자신의 아들과 함께 NBA에서 뛰는 것이며, 야구의 경우는 메이저리그에서 부자가 함께 뛰는 경우(켄 그리피 주니어)가 있었지만, 선수생명이 짧은 NBA에서는 아직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킹 제임스는 현재 한국나이 40세에도 평균득점 30점이라는 경이로운 득점을 쌓고 있는 리빙 레전드로 2024 드래프트에서 브로니 제임스가 뽑히게 될 경우, 아들과 함께 NBA에서 뛰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4-25 시즌에는 42세가 되는 르브론이지만, 아주 심각한 시즌아웃과 같은 부상만 없다면, 아들 브로니 제임스와 함께 NBA에서 뛸 가능성은 충분해 보이며, 르브론 제임스는 2024 시즌 이후, FA가 되며, 2024-2025 시즌은 아들인 브로니 제임스와 한 팀에서 선수생활을 하게 되지 않을까도 상상하게 됩니다.
실제로 브로니 제임스는 농구 명문인 듀크, 켄터키, 노스캐롤라이나, UCLA, 오레건 등으로부터 오퍼를 받았으며, 켄터키의 경우에는 장학금까지 오퍼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제임스 집안이 대학등록금 내는 것 때문에 대학을 선택하진 않을 듯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2024년도 드래프트 1 라운더 안에는 뽑힐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았으나, 현재는 예상 드래프트 10위까지 오른 상태입니다. 이는 10위권 유망주들이 정체된 성장을 보여주는 것에 비해, 브로니 제임스는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브로니의 수비는 일품이며, 수비 로테이션을 완벽히 이해하고 있으며, 좋은 스틸과 패스길을 잘 알아차리며, 공격 시에도 시야가 넓어서 매우 스마트하게 플레이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플레이는 꼭 크리스 폴을 보는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돌파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리포트가 발간되었습니다.
즉, 브로니에 대한 평가는 공격보다는 수비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으며, 공격적으로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다는 기사가 많이 보입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둘째 아들인 브라이스 제임스는 아직 2007년생으로 15살이나, 벌써 키가 193cm로, 아마도 키가 2m는 쉽게 넘을 것으로 보이며, 현재 중학교에서도 PF로 활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둘째, 브라이스 제임스의 행보도 궁금해지며, 브라이스 제임스가 첫째인 브로니 제임스보다 훨씬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니, 2027년 NBA 드래프트 때는 브로니 제임스보다 훨씬 높은 순위로 뽑힐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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