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르브론 제임스 NBA 우승, 재산, 구단주 등

카테고리 없음

by 이제시작하자 2024. 8. 12. 11:32

본문

반응형

미국 NBA에서 21년째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LA 레이커스 소속인 르브론 제임스는 여러 스포츠 종목의 구단주입니다. 오늘은 르브론 제임스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하고, 어느 스포츠팀의 구단주인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르브론 제임스 프로필

 

르브론 제임스는 1984년생으로 만 40세이며, 아직도 전성기에 못지않는 활약을 보이고 있는 NBA 슈퍼스타이자, NBA 레전드 선수입니다. 

 

204cm, 113kg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는 그가 3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자, 어린 시절 아버지가 없이, 16살에 엄마가 된 글로리아 밑에서 자랐기 때문에, 매우 가난한 시절을 보냈습니다. 빈민가 출신인 르브론은 학생시절 3년 동안 12번이나 이사를 가야만 했었고, 그 주위에는 매일같이 마약과 갱단, 폭력을 목격하며 끔찍한 어린 시절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코카인, 마약 밀매상, 매일밤 들리는 총소리와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를 들으며 자란 르브론이 점점 나쁜 길로 빠지는 것을 목격한 글로리아는 운동코치 집에서 생활을 시키는 큰 결정을 내리며, 자신과 당분간 떨어져 지냅니다. 그 이후, 르브론은 학교 개근상과 함께 운동에 집중하게 되었으며, 르브론은 그 시절, 어머니와 함께 살기 위해 본인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 르브론 제임스 NBA 선수되다

 

르브론 제임스는 미식축구에도 엄청난 소질을 보이기도 했으나, 농구선수로서는 향후 슈퍼스타가 될 자질을 갖추게 되며, 명문 고등학교에 입할할 실력을 가졌지만, 중학교 때 사귀었던 친구들과 함께 무명 고등학교를 우승팀으로 만들고자 평범한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르브론은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고등학생 실력이 아니었고, 만화 같은 실력을 선보이며, 그 팀을 전국 최고의 팀으로 만들게 됩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고등학교 농구경기를 전국에 생중계하기도 했으며, 마이클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와 같은 선수들도 르브론을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당연하게도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에 선정되면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즈에 입단하게 됩니다. 입단 전에 르브론 제임스는 1억 달러를 제시한 리복의 제안을 거절하고, 7천만 달러를 제시한 나이키의 프레젠테이션에 감동하여, 나이키와 계약을 하며, 갑자기 재벌이 되며, 저택을 구입하여 다시 어머니와 함께 살게되는 시절도 겪게 됩니다.

 

▣ 르브론 제임스 NBA 우승

 

르브론 제임스는 첫 클리블랜드에서 보낸 7년간 우승을 하지 못했으며, 약팀을 전국 1위 팀으로 만든 고등학교 시절과는 NBA는 딴 세상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며, 마이애미로 향하게 됩니다. 그 후, 드웨인 웨이드와 크리스 보쉬와 3각 편대를 이루며, 마이애미 히트에서 2번의 우승을 기록하게 됩니다.

 

그 이후, 또 한번의 FA가 된 르브론은 다시 한번 I AM COMING HOME 이란 발언을 하며, 다시 클리블랜드로 돌아오게 됩니다. 클리블랜드에서 또다시 4년의 시간을 보내게 된 르브론은 또다시 우승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맞게 됩니다.

 

클리블랜드를 우승시킨 제임스는 자신의 꿈을 해결하였다며, 또 다시 FA를 선언하게 되며, NBA에서 가장 시스템이 잘 이루어진 LA 레이커스로 이적하게 됩니다. 2018년 시즌부터 6년째 뛰고 있는 르브론은 2020년도 레이커스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제는 또 다른 그의 꿈인 자신의 아들과 함께 NBA에서 뛰고 싶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 NBA 신인상
  • NBA MVP 4회
  • NBA 우승 4회
  • NBA 파이널 MVP 4회
  • NBA 올스타 20회
  • NBA 득점왕, 어시스트왕
  • 올림픽 금메달 3회, 동메달 1회

▣ 르브론 제임스 연봉 및 재산

 

킹 제임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는 NBA선수들 중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며, 그의 재산은 약 10억 달러(약 1조 3천억 원)에 달하며, 르브론 제임스는 21년간 NBA 연봉으로만 약 4억 8천만 달러(2025년 연봉 약 520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그 나머지는 후원사 수익 및 사업 수완으로 얻은 재산입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현재 영국 프리미어 리그 리버풀의 지분을 2% 가지고 있는 구단주이며,  르브론은 펜웨이 스포츠 그룹(FSG)의 파트너로 합류하게 되면서, MLB 보스턴 레드삭스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 공동 구단주가 되었으며, 레이싱팀 라우시 펜웨이 레이싱, 케이블 방송사 NESN의 공동 소유주이기도 합니다.

 

또한, 그는 레이저리그 피크볼(MLP) 신생팀의 구단주이기도 합니다. MLP는 드레이먼드 그린, 케빈 러브 등의 NBA 동료들과 함께 투자한 구단이며, 피크볼은 탁구와 배드민턴, 테니스 등이 결합된 종목으로, 현재는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지만, 2032년 호주 브리즈번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