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에서 가장 떠오르는 멤버가 누구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김채원, 카즈하, 사쿠라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르세라핌은 2022년 5월 2일에 데뷔를 한 따끈따끈한 걸그룹이며, 2023년 1월 25일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김채원은 2018년 10월29일에 아이즈원의 멤버로 데뷔하여 2021년 4월까지 활동을 하였으며, 2022년 르세라핌 리더로 재데뷔하였습니다. 사쿠라는 아이즈원 활동 당시에는 더 연상인 언니들도 있고, 리더도 따로 있어서, 채원이는 매우 조용해 보였는데, 르세라핌 리더가 되자, 리더로서 연습 과정을 주도하고 동생 멤버들을 리드하는 입장으로 바뀌면서, 리더로서의 채원이를 멋있게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채원의 르세라핌내 포지션은 리드보컬이며, 음색 요정이라는 별명처럼, 개성 있는 맑은 음색을 가지고 있으며, 음역대가 넓고, 청량하면서도 깔끔한 목소리를 가진 가수입니다.
카즈하는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발레 스쿨에서 발레와 컨템포러리 댄스를 배웠으며, 블랙핑크를 보고 K-POP에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연속 발레 콩쿠르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과 영국의 로열 발레스쿨에서 단기 연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카즈하는 발레단 입단 오디션을 준비하던 시기, 쏘스뮤직 온라인 오디션에 응모한 뒤 합격 통보를 받은 후, 4개월의 연습생 생활을 하고 르세라핌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포지션은 메인 댄서와 메인 래퍼 및 서브 보컬입니다.
2018년 김채원과 아이즈원으로 함께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소스뮤직에서 재데뷔한 르세라핌의 멤버로서, 2011년 일본 걸그룹 HKT48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프로듀스 48 당시 일본 아이돌 활동을 하며,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받지 못해 부족한 댄스 실력을 보였으나, 아이즈원 활동 이후, 꾸준히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평을 많이 듣는 멤버입니다.
르세라핌의 비주얼 멤버이며, 차가운 고양이상으로 피부도 매우 하얗고 잡티하나 없어 여러 가지 콘셉트가 잘 어울리는 멤버이며, 눈이 매우 크며, 실제로 팬사인회에서 사쿠라의 실물을 본 팬들은 저렇게 눈이 크고 예쁜 사람은 처음 봤다며 감탄하기도 했다는 소문도 자자하다고 합니다.
르세라핌이 NHK '제73회 홍백가합전' 유튜브 조회수 TOP 5에 오르는 등 Fearless 무대를 선보였으며,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칼군무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1월 8일 Fearless 앨범발매를 시작했으며, 수록곡 'Choices'를 선공개했습니다. 이 곡은 일본 드라마 '삼천 엔의 사용법' 주제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일본에서도 성공적인 데뷔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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