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크리스마스 때에 울려 퍼지는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 캐럴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캐럴 중 하나입니다. 그럼, 머라이어 캐리는 크리스마스 캐럴로 얼마의 저작권료를 벌어들였을까요?
머라이어 케리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캐럴곡은 바로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인데요, 이 곡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의 계산에 따르면, 실제로 그녀는 연간 로열티를 250만 달러(약 32억 원)를 받고 있다고 하며,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는 머라이어케리가 연간 로열티 300만 달러(약 36억 원)를 받고 있다고 추산하였습니다. 1994년 이 노래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이 앨범은 2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09년도 머라이어캐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개시된 이후, 해당 영상은 약 8억 회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에는 머라이어캐리가 약 6천만달러(약 780억 원) 이상을 벌어드렸으며, 계속해서 금액을 높이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1969년생인 머라이어 캐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휘트니 휴스턴, 셀린 디옹과 함께 세계 3대 디바로 손꼽히고 있으며, 그녀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작곡하기까지 하며, 이 노래에 대한 저작권료만 수백억에서 1천억 원까지 받고 있는 대형 갑부입니다.
또한, 그녀가 이 자리에 있기에 아주 큰 역할을 해준 그녀의 명곡인 'Hero' 또한, 그녀와 월터가 함께 작곡한 노래이며, 이 노래 역시 머라이어 캐리가 직접 불렀습니다. 또한, 머라이어캐리와 보이즈 투 맨이 함께 부른 'One sweet Day'는 16주간 1위에 머물르며,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은 기록을 수립하기도 한 바 있습니다. 1990년대의 최고의 가수를 뽑는다고 하면, 저는 단연코 머라이어캐리를 꼽을 수 있을 것 같고요,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영화배우로서 데뷔를 하며, 어색한 연기 이후, 음악까지 욕을 먹게 되었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천상의 목소리라는 평을 들어왔습니다. 머라이어캐리의 현재 재산은 약 5000억 원이라고 하는데, 그녀의 광고수익과 여러 채널의 출연료를 따지면, 생각보다는 덜 모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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