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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북카페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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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3. 1. 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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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양산 사저 인근에 북카페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져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퇴임 이후에도 도서 추천을 통해 간접적 메시지를 전달해 온 문 전 대통령이 지지층에 영향력을 확대해 갈 거란 전망도 있습니다.

▣ 문재인 북카페

현재 민주당 의원을 인용한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최근 북카페 오픈에 한창이며, 최근에는 북카페 관장을 뽑는 공모도 진행했으며, 경남 김해에서 도서관장을 지낸 한 인사를 낙점했다고 합니다. 문재인 북카페는 문 전 대통령이 전부 사비를 들여 주변에 장소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일부 의원에게 '지지자들이 찾아오면 만날 수도 없고, 주변에 카페라도 하나 있으면 차도 한잔하면서 마음을 추스를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퇴임 후, 문 전 대통령을 보기 위해 평산마을에 지지자들이 몰리고 있으나 주변에 머물 곳이 없다는 점도 북카페를 열려는 이유라고 합니다.

'책 마니아'로 불렸던 문재인 전 대통령은 퇴임후에도 줄곧 책 추천을 이어오고 있으며, 문 전 대통령은 2023년 1월 3일 새해를 맞이하고 '나무수업'을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해당 도서는 대형 서점에서 순위권에 오르며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주요 추천 도서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좋은 불평등
  • 아버지의 해방일지
  • 나는 독일인입니다.
  • 우주시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짱깨주의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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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페이스북에 '저의 책 추천이 어려움을 겪는 출판계에 도움이 된다니 매우 기쁘다며, 오래전부터 책을 추천해 온 이유이자 목적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우주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를 추천하며, 우리도 본격적인 우주시대를 시작했는데 지금 어디쯤 가고 있을까요?라는 의문을 던졌습니다. 또한, 지난해 6월에는 '짱깨주의 탄생'을 추천하며, ''중국을 어떻게 볼 것이며, 우리 외교가 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다양한 관점을 볼 수 있다'며, 이념에 진실과 국익과 실용을 조화시키는 균형된 시각이 필요하다고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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