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빅테크 기업인 애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매타 등의 연봉이 매우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등이 올해부터 근로자 채용시, 연봉 범위를 공개하도록 하는 급여 투명화법을 시행하면서, 실리콘 벨리 빅테크 기업들의 직원연봉 수준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럼, 미국 빅테크기업들의 연봉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CNBC 경제방송과 IT 정보기술 전문 매체인 기즈모드등에 따르면,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시스코, 트위터 등의 빅테크 기업들은 2023년 1월 1일부터 채용 공고를 할 때, 해당 직종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연봉의 상한선과 하한선을 공개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운영체제 ISO를 다루는 엔지니어 매니저 채용공고에서 $229,000~$378,000를 제시하였으며, 한화로는 2억9천만원에서 4억8천만원의 급여입니다.
머신런닝 데이터 과학자 : 2억5천~3억4천만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2억6천~3억5천만원
4. 마이크로소프트 콘텐츠 디자이너 : 3억3천~3억5천만원
5. 아마존 엔지니어링 임원 : 2억8천~3억8천만원
6. 구글 엔지니어링 부사장 : 6억9천만원
빅테크 기업이 공개한 급여 정보에는 직종별 평균 최대 연봉은 데이터 과학자가 받는 최대 연봉인 $212,000(약 2억6천7백만원)이었으며, 가장 낮은 직급은 일반 오피스 매니저로서 $71,000(약 9천만원)이었습니다.
미국에는 수천개의 테크기업이 있지만, 그 중에 상위 몇개의 주요 회사만을 뽑아 비교를 했으며, 테슬라의 경우는 연간이 아닌 시간당 지불하는 포지션으로서, 테슬라만 1주 40시간 기준이라는 명시를 달았습니다. 즉, 야근을 많이 하는 테슬라의 경우에는 추가 수당이 꽤 큰 것으로 알고 있으니, 실제 연봉은 이보다 훨씬 높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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