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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총기난사 사고 총기규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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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3. 3. 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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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소재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로, 학생 3명을 포함하여 6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되었으며, 총격범은 28세의 백인 여생이며, 트랜스젠더라고 밝혔습니다.

▣ 미국 총기난사 사건 발생수

2018년도 1분기에만 50건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하였으나, 2023년 1분기 3월 27일까지 미국에서 무려 130건의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하여 최다 발생건수를 초과하고 있습니다. 거의 매년 미국에서는 총기난사 사건 발생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는 아직도 총기에 대한 규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총기난사 발생건수만 증가하는 것이 아니고, 총기난사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사망자와 부상자가 올해 최대치를 찍고 있으며, 무고한 사람들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하는 참사가 계속 발생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에 사망자수는 193명으로 전년도대비 56.9% 증가하였으며, 총기난사 발생건수도 전년대비 16% 증가하였습니다. 

▣ 미국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2023년 3월 27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은 기독교 재단 사립 초등학교인 커버넌트 초등학교에서 일어났으며, 학생 3명과 교직원 3명 등 총 6명이 사망했으며, 숨진 학생은 모두 9살이었으며, 성인은 모두 60대였으며, 교장과 학교 관리인이 숨진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학교는 2001년에 설립되어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총 2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었으며, 교사를 포함한 교직원은 42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기 사건이 발생하자, 다른 학생들은 서로 손을 잡고 학교의 교회로 대피하였으며, 소식을 듣은 부모들이 황급히 학교에 모여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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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초등학교 총기난사 범인

이번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은 28세의 이 학교 출신의 백인여성으로, 이름은 오드리 헤일이며, 그녀는 트랜스젠더로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로 이어질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총격범이 이 기독교 아카데미를 공격하는 내용을 담은 선언문을 가지고 있었다며, 범행 전에 치밀한 계획을 가진 범행이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오드리 헤일은 과거 이 학교를 다녔으며, 돌격소총인 AR 총기 2정과 권총 1정을 무장한 채, 학교 옆문을 통해 학교 안으로 진입한 뒤, 14분간 총기를 난사했으며, 신고를 받은 경찰과 교전 중에 사망했습니다. 

▣ 미국 정부 총기규제법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을 보고 받은 후, 가족에게 최악의 악몽이며, 가슴이 찢어진다고 밝히며, 총기사고는 이 나라의 영혼을 찢고 있다며, 공격 무기 금지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며, 총기 규제법 처리를 위해 공화당의 표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군대와 마찬가지로, 이번 사태에 연루된 아이들과 교사들 모두 외상 후 심리 장애를 앓을 수 있다며, 이들의 정신 건강에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무고한 학생들이 숨져야 이 총기 규제법을 통과시킬 것이냐며 소리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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