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에서 새로 시작하고 있는 미스터트롯 2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이 20%가 넘으면서 흥행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영하는 미스트트롯 2에서 최근 화재가 되고 있는 MBN 아나운서 김용필에 대해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미스터트롯 2에서 자신을 MBN 매일경제 TV 앵커라고 소개한 김용필은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이며, 미스터트롯 시즌1 때 신청을 망설이다 못한 것에 대해 너무 후회가 돼서, 시즌2에는 무조건 신청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집에서 매일같이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김용필 아나운서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방송 아나운서로서 원 없이 일했다며, 2023년 1월부로 아나운서를 그만두기로 했다면서, 이젠 주전공을 버리고 가수로서의 생활을 하고 싶다는 김용필 아나운서는 첫 무대에서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부른 뒤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올하트를 받았으며, 장윤정으로부터도 제가 김용필 씨 아내였다면 바로 사표를 던지라고 했을 거라면서 최고의 찬사를 주기도 했습니다.
1차 미션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한 김용필 아나운서에서는 2라운드 1대 1 대결에서 김정수의 '당신'을 불러 심사위원에게 몰표를 받으며 15대 0으로 완승을 거두웠습니다. 아나운서 출신답게, 가사 하나하나에 감정을 싣으며, 발음과 딕션에서 시청자로 하여금 확실한 가사 전달력을 가져오면서도 흐트러지지 않은 음색과 자세와 더불어 잘생긴 마스크와 훨칠한 키로 외모까지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2009년 김용필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를 받아, 국내 한 항공사에서 근무하는 스튜디어스와 결혼을 하며, 현재 아들 1명 딸 1명을 키우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도 부부가 함께 운동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결혼식 사회는 평소 절친인 배우 박성웅이 맡았으며, 김용필은 박성웅 결혼식 때도 사회를 보며, 서로 결혼식 사회 품앗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김용필 아나운서는 MBC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장 전문 취재 리포터 생활을 해왔으며, KBS, SBS에서 성우를 맡기도 했으며, 현재는 매일경제 TV에서 '내 주식을 부탁해' 앵커로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미스터트롯 2 김용필 아나운서의 프로필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추가로 본선 3차까지 진출을 했습니다.
미스터트롯 2의 김용필 아나운서가 탈락위기에 처한 팀을 구하며, 연일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고 있으며, 김용필은 묵직한 아나운서톤의 내레이션부터 절절한 감성까지 무대를 꾸몄습니다.
심사위원인 김연자씨도 김용필 아나운서에게 마력이 있는 노래였다며 감탄을 했으며, 박선주 씨도 김용필은 전략가이며 관객들을 어떻게 설득할 줄 아는 가수이다라고 밝히며, 향후 김용필 아나운서의 꽃길 같은 앞날을 예상했습니다. 이번 미스터트롯 2에서 강력한 우승자로서 손색이 없게 된 김용필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일을 그만두었으며, 한 가정의 가장인데, 이제는 가수가 아니면 갈 곳이 없다며, 앞으로는 가수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게끔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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