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2'를 둘러싼 공정선 시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스터 트롯 2'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된 은가은과 같은 소속사 가수들이 출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연습생 생활만 총 8년을 지냈으며, 추가로 8년간의 무명시절을 보냈으며, 2014년 Let it go를 커버하는 영상이 SNS로 퍼저나가 인지도를 얻게 되었으며, 내일은 미스트롯 2 최종 7위에 오르며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페이스북에 우연히 올린 Let it go 커버 영상은 조회수 400만 회를 찍으며,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여 Let it go를 부르는 등, 네이버 실검 1위에도 오른 적 있었으며, 그 이후로 조금씩 인지도를 쌓게 됩니다.
은가은은 현재 TSM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설하윤, 권민정 등이 소속되어 있는 연예계 소속사로서, 미스터트롯 1에 이어 미스터트롯 2에 재도전을 하게 된 '임찬'과 대학부에 출전하고 있는 '강재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과 같은 소속사 가수인 설하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찬 과 강재수의 무대를 캡처한 게시물을 올리며, 응원의 글을 올린 과거가 있습니다.
이로서, '미스터트롯 2'와 같은 맥락에서 공정성과 특혜, 밀어주기 의혹 등을 마주한 상태이며, 몇몇 심사위원과 같은 소속사 참가자들이 출연하자 공정성과 어긋나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2' 최종 7위에 들며 TV조선과 인연을 맺은 은가은은 이상준과 러브라인을 만들며, 많은 팬들에게 정말 결혼해라라는 말도 많이 들을 만큼 화재의 주인공이 된 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공정성과 형평성에 어긋나는 모습에 은가은 측은 조만간 심사위원 활동을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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