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와 그의 아내 한수민이 스타벅스를 유치하면서, 건물 가격을 상승시키며 투자수익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럼, 박명수 부인 한수민의 건물과 부동산 수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그맨 박명수는 유명 피부과 의사인 한수민을 만나 결혼에 성공하면서 그 후, 무한도전으로도 성공을 하였으며, 그 후로도 활발한 방송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한수민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삼성의료원에서 의료수료한 재원으로 피부과 원장으로서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하지만, 한수민 씨가 더욱더 매스컴을 탔던 것은 그녀의 똑똑한 머리로서 투자에도 매우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일명 스타벅스 재테크라고 불리는 스타벅스를 유치하여 건물가격을 상승시킨 후, 매각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 건물은 성신여대 근처에 있는 건물이라서, 여대생들이 많이 방문하는 건물이며, 기존에는 편의점이 위치해있었으며, 노래방 시설이 있었던 건물을 2011년 29억 원에 매입하게 됩니다. 그 후, 건물을 리모델링한 후, 스타벅스를 유치한 후, 바로 매각을 하였습니다. 기존의 3층 건물을 허물고 난 뒤, 지하 1층과 지상 4층건물로 리모델링한 후, 건물 시세차익뿐만 아니라, 임대수익만으로 약 3억 원의 수익을 내게 되었습니다.
또한, 스타벅스는 임대료를 월정액으로 지불하지 않고, 월 매출의 일정 비율을 건물주와 합의하여 지불하는데, 기존 900만 원이었던 월세가 1600만 원까지 상승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성신여대 건물 매각한 돈으로, 방배동에 위치한 유료 주차장 건물과 토지 222평을 2014년 88억 원에 매입하게 됩니다. 그 후, 2015년에 바로 신축공사를 하기 시작하여, 1층과 2층에 스타벅스를 유치하는데 성공하였으며, 3층부터 5층까지는 어학원, 병원, 약국 등을 유치한 후, 2020년에 173억 원에 매각을 하게 됩니다.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노후 건물 매입 후, 리모델링이나 신축공사를 하여, 스타벅스를 유치하는 방식으로 건물가격을 상승시켜 매각하는 방법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대출을 이용한 레버리지를 사용하였으며, 현재 방배동은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재테크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라 토지 상승분도 잘 이용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현재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2020년도 부동산 매각 이후, 부동산 투자에 신중한 상태로, 현재 부동산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을 기다려 또 한 번의 부동산 투자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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