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서, 의대를 가려는 고등학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AI시대에 맞게 반도체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전 세계에서 의대 다음으로 인기 있는 학과는 바로, 반도체학과입니다. 반도체학과에 입학을 하게 되면, 무수히 많은 혜택이 주어집니다
취근 20, 30대들의 가장 스트레스가 많은 부분은 바로 취업입니다. 하지만, 대기업들의 계약학과인 반도체학과에 입학을 하게 되면, 학비도 걱정이 없고, 장학금을 받으면 대학생활을 할 수 있게 되며, 졸업과 더불어 바로 취업과 연계가 될 수 있습니다.
계약학과의 가장 큰 특징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며, 기업체취업형 계약학과는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과 졸업 후, 해당 기업체에 일정 기간 무조건 근무를 해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가장 많은 수의 대학생들을 채용하고 있으며, 그다음으로는 SK하이닉스, 그리고 현대자동차도 계약학과가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에는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고려대 차세대통신학과,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 지능형소프트웨어학, 카이스트, 포스텍 , UNIST, GIST, DGIST, 경북대 등을 선발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고려대 반도체학과,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한양대 반도체학과 등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준오뷰티 등도 기업과 협약을 맺은 계약학과입니다.
삼성전자와 협약이 되어있는 연세대 시스템반도체학과의 경우, 추천형으로 20명을 선발하는데, 교과성적 100%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활동우수형으로 38명을 선발하는데, 이는 1단계로 4 배수를 뽑은 후, 2단계 면접에서 40%을 반영하게 됩니다. 또한, 논술로도 12명을 선발합니다.
또한, 연세대와 카이스트는 100명 모집 규모를 자랑하며, 고려대, 서강대, DGIST, 한양대 등은 30명으로 가장 적은 수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7개 학교와 협업을 맺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3개 학교와 협업을 맺고 있네요.
또한, 정시로도 선발을 하고 있는데, 서경대를 제외하고는 수능 100%로 입학이 결정됩니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3년 교육과정을 통해, 4년제 학위를 취득하고, 2학년부터 기업체에 근무하면서 학점을 인정받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기 졸업이 가능하며, 3년에 4년 교육과정을 이수하려면, 방학 기간 중에도 학기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반도체 계약학과는 일반적으로 장학금 수혜기간의 두배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해당 기업에서 근무해야 합니다. 즉, 장학금 수혜기간이 3년이라면, 6년 근무 원칙이며, 채용후 기업채 입학을 하지 않거나, 중도 포기할 경우, 기업체에서 받은 혜택을 반납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기업체에 올인하기 싫다는 학생은 서울대 시스템반도체학과를 선택하면 됩니다.
삼성전자 계약학과의 혜택은 아래와 같으며, 총 7500만원 수준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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