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과 커피 프린스 그리고 나의 아저씨 등으로 존재감을 일으킨 배우 이선균이 마약투약 혐의 조사를 받던 중, 2023년 12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에서 본인의 차량 조수석에서 번개탄이 발견되어 자살로 판명되며,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전 10시 12분 남편이 유서와 같은 메모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다는 신고를 받고, CCTV를 이용하여 차량을 발견한 뒤, 차량 안을 확인한 결과, 이선균은 이미 의식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의 차량 조수석에서는 번개탄 1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사망한 것으로 판정되어, 병원 이송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된 증거가 29살의 유흥업소 실장의 진술뿐이라며, 누구의 말이 신빙성이 있는지 판단하는 찰나에, 그만 자살로 그의 인생의 종지부를 찍게 되었습니다.
이선균씨는 1975년생으로, 올해 48세로 20대 오랜 무명생활을 거치다가, 32세 때인 2007년 하얀 거탑이라는 드라마에서 대중의 인지도를 조금씩 쌓고 나서, 같은 해 방영된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이선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선보이며 황금연기상을 받았으며, 그 이후, 2010년 파스타에서 '봉골레 파스타 하나'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그의 존재감을 온 국민들에게 선사하게 됩니다. 이렇게 배우로서 확고한 자신만의 무기로 대한민국 최고 배우 계열에 입성한 그는 2018년 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와 함께 연기를 통해, 절정에 다다른 한편, 2020년에는 '기생충'의 주연배우로서, 칸영화제에 참석도 하였으며, 아내인 배우 전혜진과 두 아들도 칸영화제에 동행하여 행복한 나날을 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2023년 10월 배우 이선균씨와 남양유업 창업주의 손녀인 황하나 그리고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인플루언서 한서희까지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선균은 여러 차례에 걸친 간이검사 및 정밀검사에서 음성이 나옴으로써, 마약 투약을 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왔으며, 언론은 초도 수사가 실패한 수사로 보이지 않기 위해, 자극적인 기사로서, 국민들을 사로잡기 시작합니다.
이선균은 유흥업소 실장한테 협박당한 뒤, 3억원 넘게 뜯긴 후, 경찰에 신고를 했더니 자신을 마약범 취급을 하고 있는 언론에 매우 실망했으며,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폭 기사가 나오자 그 기사를 덮기 위해, 경찰조사를 받기도 전에, 이미 언론에 이선균 마약이라는 기사를 접하였습니다. 김승희 의전 비서관의 초등학교 3학년 딸은 초등학교 2학년 학생에게 반지를 준다며 화장실로 데려간 뒤, 10차례에 걸쳐 리코더 등을 휘둘러 폭행을 하였습니다. 의전비서관은 대통령 일정을 관리하고, 접견 및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으로, 1급 공무원에 준하는 직급이며, 김승희는 2022년도 윤석열 대선 캠프에서 홍보기획단장을 맡았으며, 공직 생활 전에는 이벤트 기획회사 대표로 일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김승희는 김건희여사와 대학원 동기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김승회는 허위 학력으로 스스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이선균은 목소리 뿐만 아니라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대한민국 탑급 배우이며, 코미디, 스릴러, 드라마, 멜로 등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있으며, 현재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 '행복의 나라' 영화 2편의 촬영을 마친 후, 개봉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이선균은 이미 3차례 경찰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았으며, 시약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이미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배우 주지훈과 김희원과 함께 프랑스 칸 영화제에 다녀온 그는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었으며, 이 영화는 제작비 180억 원이 투입된 스케일이 큰 영화입니다. 재난 영화로서, 붕괴 직전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최악의 재난으로 인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영화로서, 이선균 배우의 연기력이 호평을 받았던 영화였습니다.
영화 행복의 나라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서 휘말린 군인과 그를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의 치열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조정석과 유재명이 이선균과 함께 주연을 맡았으며,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선균의 사망으로 인한, 고별작이 될 것이며, 개봉은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 다음으로 추후로 미루게 될 것 같습니다.
유흥업소 실장에게 협박당하며, 3억원이나 뜯기고, 경찰에 신고하자, 김건희 여사의 대학원 동기인 의전비서관 자녀 학폭을 덮기 위해, 이선균이 마약범 취급을 받게 되었으며, 3차례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지만, 언론은 수그러지지 않고, 그 사이 그가 출연한 작품이 모두 다 연기되고, 제작자와 출연배우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광고도 끊기고 위약금이 수백억 대에 이른다는 소문이 돌게 되었습니다. 또한, 오늘 아침에도 빨대를 이용하여 코로 흡입했다는 기사가 나오는 등 이선균은 대한민국 언론이 죽인 셈이 되었습니다. 정부와 언론이 한 배우의 죽음과 그의 가족을 땅 밑까지 이끌고 간 상황으로, 저 또한 매우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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