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폭행 문신 입장문 팬미

 MBN에서 진행하는 인기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인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중이며, Top 8에 까지 오른 황영웅이 학창 시절의 문신과 조폭, 군대, 전여자 친구와 학생 폭행 등 여러 가지 불명예스러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럼,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폭행, 문신 및 생방송 1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 출생 : 1994년생
• 신체 : 183cm
• 거주 : 울산
• 학력 : 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 졸업
• 직업 : 자동차 부품업체 6년 동안 근무

미스터트롯의 임영웅이 있다면, 불타는 트롯맨에는 황영웅이 있다며, 제2의 임영웅으로 불리는 황영웅은 유튜버 이진호를 통해 과거 행적이 밝혀졌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울산에서 일진 행세를 하고 다니며 공원에 지나가는 학생들을 폭행하고 돈을 뺏었으며, 폭행당한 학생들은 황영웅의 보복이 두려워서 감히 함부로 신고를 하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고등학생 시절부터 술과 담배를 일삼아왔던 황영웅은 술을 마시면 폭행의 정도가 더 심해졌다고 합니다.

또한, 황영웅은 자폐증을 앓고 있는 친구까지 괴롭히며, 장애인을 폭행까지 했던 과거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미 촬영을 마친 불타는 트롯맨은 아직 황영웅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데, 혹시 최종 우승을 황영웅이 차지했기 때문에 아무런 언급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도 싶습니다. 또한, 유튜버 이진호 씨는 현재까지 공개된 것은 약 50%이며, 황영웅이 반박하게 되면 추가로 모두 다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불타는 트롯맨에서 황영웅이 하차해야 하는 질문에 본인이 황영웅의 하차를 주장하는 것은 월권행위이기 때문에, 유튜버 이진호 씨는 자신이 황영웅 하차에 대해 왈가불가하는 것은 말이 안 되며, 하차에 대해서는 불타는 트롯맨 측에서 결정할 일이라고 밝히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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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인스타 바로가기

▣ 황영웅 전 여자 친구 등장

그리고, 8년전 황영웅의 전여자 친구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서, 최근에 황영웅 때문에, 생각도 하지 싫은 과거 기억이 떠올라 끔찍하다며 정말 짜증 난다고 폭행을 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하던가, 치사하게 PD한테 뒷돈을 제공하면서면서까지, 글을 삭제하냐고 아직까지 8년 전에 황영웅에게 폭행당했던 일이 기억나 정말 짜증 난다고 sns를 통해 공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황영웅은 그 당시 폭행을 일삼았던 나에게 끝까지 사과를 하지 않았으며, 너 때문에 피해입은게 여럿인데, 그래도 각자 갈길 가려고 조용히 하려 했는데, 방송에서 니 얼굴 보는 것도 싫고, 주위 사람하고 대화를 할 때도 항상 니 얘기가 나오니 짜증 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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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또 다른 황영웅의 옛 여친이 등장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1년 전 고등학교 때 사귄 전 여자 친구이라고 밝힌 그녀는 황영웅이 친구 여자친구 뺏은 것을 한두 번 본 것도 아니고, 황영웅이 술집에서 소주잔을 던졌는데 아무런 이유 없이 던진 이유를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며,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만났던 모든 사람 통틀어서 황영웅이 제일 쓰레기라며, MBN시청자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 황영웅 하차 여론

황영웅은 고등학생 때부터 술을 마셨으며, 양쪽 팔에 '이레즈미'라고 불리는 조폭문신이 있다는 점과 학생 때부터 수십 차례 폭행을 한 이력과 전여자 친구와 데이트 폭행까지 입혔으며, 상해 범죄 피해자가 직접 인터뷰를 했다는 점까지 밝혀지면서,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불거진 상태입니다.

그러나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이 모든 황영웅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퇴출시킬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 이는 결승전까지 모든 녹화가 끝난 상태에서 나온 뉴스이며, 그래서 혹시 황영웅이 우승을 차지한 것은 아닌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황영웅의 팬들은 오히려 피자해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왜 연예계에만 잣대를 높이 들이밀려, 황영웅의 꿈을 짓밟으려 하냐며, 황영웅의 결승 진출을 간절히 바라는 팬들도 꽤 있습니다.

하지만, 황영웅을 응원하는 팬들은 아주 소수이며, 대부분은 황영웅의 하차를 지지하고 있으나,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황영웅의 좋지 않은 소식이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울산에서 황영웅 촬영을 지속하고 있으며, 제작진은 황영웅의 하차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며 황영웅이 상해 전과로 300만 원의 벌금을 냈으며, 모든 전과 절차에서도 한 번도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지 않았다며, 2016년 울산 지방검찰청에서 내려진 황영웅의 처벌 기록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황영웅에게 당한 피해자는 황영웅이 어떻게 보복할지 모르니 너무나 두렵다며 피해자의 트라우마는 여전히 매우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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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웅 입장문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이 '제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면서 자신을 둘러싼 폭행 논란에 대해 사과하는 입장문을 내며, '사과의 말씀을 이제야 드리게 되어 후회스럽고 마음이 무겁다'며, 친한 사이였던 친구에게 상처를 입히게 된 것에 진심으로 미안하다며 직접 만나서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용서를 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역시, 돈앞에 장사 없다는 게 사실이네요. 불타는 트롯맨 1위 상금이 3억이며, 1등으로 인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 참가와 더불어 CF도 찍게 되면 수억에서 수십억까지 벌 수 있는 기회를 한 순간에 놓칠 수 있으며, 바로 입장문을 발표한 후 무조건적인 사과를 하겠다고 발표를 하네요. 역시 돈이 최고네요. 돈 앞에서는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황영웅 입장문

황영웅한테 폭행을 당한 피해자는 2016년 황영웅을 상해 혐의로 고소했으며, 치료비와 합의문 명목으로 300만 원을 받았다고 주장했으며, 황영웅에게 어떠한 사과도 받지 못했다며, 그의 나이는 22살 때였습니다. 황영웅은 방송 녹화를 하면서, 매 순간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살았다며, 지금 이 순간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라지고 싶은 마음이라며, 평생 못난 아들 뒷바라지하며 살아오신 어머니와 생계를 꾸리는 엄마를 대신해서 저를 돌봐주신 할머님을 생각하여 용기 내어 공개적인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부디 과거를 반성하고 보다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입장문

2월 25일 불타는 트롯맨 측은 출연자 선정에 있어서 사전 확인과 서약 등을 맺었으나, 현실적인 한계로 유감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는 점과 시청자 분들과 팬 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며, 결국 황영웅의 과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명확한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입장 정리가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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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트롯맨 1차 생방송 1위

또 다른 황영웅에 대한 폭로가 나왔습니다. 황영웅은 친구와 형들까지 폭행을 하는 친구였으며, 장애인들까지 꼭 약한 애들만 폭행하는 더 글로리의 손명오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중학교 때 맨날 담배 피우던 아이가 결승 1차전 생방송에서 1위를 하다니 많이 놀랐다고 합니다. 만약 다음 주 방송되는 결승 2차전에서도 1위를 차지한다면 우승상금 6억 원을 받게 되는데, 불타는 트롯맨 측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하차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도덕성 문제로 논란이 되었던 황영웅이 결국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를 하였습니다. 3월 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차의사를 밝혔으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고 밝혔으나 그러나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저를 믿어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바로잡고 싶다며, 혹시라도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고소를 할 계획인지도 추후 황영웅의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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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웅 팬미팅

황영웅은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겠다고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일주일이 넘은 현재까지도 피해자들에게 어떤 연락도 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준비하고 있는 팬미팅을 연다면 또 막대한 수익을 벌어드릴 예정입니다. 황영웅은 프로그램 하차를 한 것이지, 자숙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은 만큼 모든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황영웅의 팬들은 MBN 사옥 앞에 모여 기자들에게 마녀사냥하지 말라며, 가짜뉴스로 인해, 엄마들이 뿔났다는 플래카드를 준비하며 항의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황영웅의 시대가 왔으니 인정하라, 진정한 실력자는 황영웅이다' 라며 외치고 있습니다. 폭행 이력과 증인들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황영웅을 옹호하는 팬들도 참 이해가 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