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Valuable Brand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를 2000년, 2010년, 2022년까지의 변화를 확인하며, 23년 전부터의 브랜드 가치변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하겠습니다. 2000년에는 어떤 브랜드가 가장 가치가 있었는지, 그리고 2022년도에는 어떤 브랜드로 변화했는지를 보겠습니다.
2000년에는 코카콜라가 브랜드 가치 1위를 하였으며, 브랜드 가치가 무려 88조 원에 이르렀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였으며, 2위에는 빌 게이츠가 창업한 마이크로소프트로 브랜드 가치가 83조 원에 이르렀으며, 3위는 IBM, 4위 GE, 5위 인텔로 2000년에 있었던 IT 버블이 생각날 정도네요. 그리고, 6위는 노키아로 현재는 사라진 핸드폰 기업으로 애플이 생김으로써 사라진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00년에 이어 2010년에는 브랜드 가치 1위는 코카콜라로서, 무려 10년 동안 브랜드 파워 1위를 지키고 있는 압도적인 음료 기업이었습니다. 그 뒤로는 IBM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었으며, 2010년 들어와서 구글이 치고 오르며, 랭킹 4위를 차지하였으며, 맥도널드가 6위로 껑충 뛰었으며, 노키아는 무려 30% 이상 가치가 떨어졌습니다.
2010년까지도 거의 무명이었던 애플이 아이폰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세계 1위의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2위는 마이크로 소프트로, 2000년 이후 계속 2~3위를 유지하고 있는 역사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브랜드 금액도 어마어마하게 늘었습니다. 3위는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한 아마존으로서, 북미와 유럽에서는 아마존 없이는 생활이 되지 않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5위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삼성이 차지했으며, 6위는 도요타가 차지했고, 7위는 2000년부터 2010년까지 브랜드 가치 1위를 10년 넘게 지킨 코카콜라가 순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2010년도에 9위에 올라있었던 노키아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매각되어 사라진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2030년에는 어떤 브랜드가 순위에 올를지,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테슬라의 브랜드 파워는 어디까지 오르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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