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대표 걸그룹인 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가 신격호 전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손녀인 장선윤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 부부가 살던 성북동의 단독주택을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에서 태어나 태국에서 자랐으며, 태국의 사립 국제학교를 다니며, 영어실력을 키웠으며, 2010년 태국오디션에서 합격한 유일한 태국인으로 5년간 연습생 생활을 한 후,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연습생 때는 YG에 유학생 및 영미권 출신들이 많아서 영어로 소통을 했다고 합니다.
블랙핑크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통해, 2021년 9월 솔로 앨범을 출시하였으며, 라리사의 뮤직비디오는 5.7억뷰를 달성하며, K-POP 솔로 여성가수 최단기간으로 5억 뷰를 달성했습니다. 태국은 1억 명의 인구를 가진 국가로, 한국의 두 배 이상의 인구를 자랑하는 국가로, 태국인들의 도움을 많이 받은 것으로 예상합니다.
블랙핑크 리사가 신격호 전 롯데그룹 명예회장 손녀인 장선윤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 부부가 살던 성북동 단독 주택을 75억원에 매입했습니다.
하지만 매입한 시점은 2022년 7월로 서울 성북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연면정 208.48평) 단독 주택을 매입했으며, 해당 주택은 2014년 장선윤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가 토지 매입 후, 2016년 단독주택을 신축하여 7년간 거주해 온 곳입니다. 리사는 2022년 7월에 계약을 한 후, 2023년 1월 30일 잔금을 치르며, 부동산 등기부에 기재가 되었습니다. 성북동을 재벌 1세대들이 거주해 온 대표적인 전통 부촌으로 여러 기업 회장들 및 배용준, 이승기 등의 연예인들도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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