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현재 국가별로 비트코인을 보유한 현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 비트코인 숫자는 국가별 투자자들이 보유한 수량이 아닌, 국가 예산을 사용하여 국가에서 보유한 수량임을 말씀드립니다.
역시나 전 세계 경제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국가들인 미국, 중국, 영국, 독일 등이 비트코인 보유수량이 많고, 불가리아가 의외로 비트코인 보유수량이 엄청 많네요. 그리고,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한 엘살바도르는 생각보다 적은 5,689개를 보유하고 있네요. 엘살바도르는 막대한 국가 부채에도 불구하고, 2021년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하였는데, 일단 국가가 수익을 보고 있네요.
하지만, 아쉬운 것은 이 순위에 대한민국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해도, 미국, 중국, 영국, 독일 등이 대량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절대로 비트코인이 무너질 수가 없는것인데도 불구하고, 국가가 비트코인을 거의 보유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그리고, 2023년 미국은 비트코인 ETF를 발행하였으며, 그 결과 비트코인은 역사적 고점을 뚫고 급상승중이며, 앞으로는 2억 원 넘게 상승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ETF 승인하는 국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러면, ETF를 가진 기관들과 기업들의 수는 엄청나게 증가할 것이고, 비트코인 ETF에 투자하는 투자자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그럼, 비트코인의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최소 지금의 2배는 넘을 것이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 비트코인 매수를 재차 강조하고 있는데요.
로버트 기요사키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5개월동안 약 50% 정도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으며, 4월부터 반감기에 들어가는 비트코인 가격은 급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였습니다. 또한, 로버트 기요사키는 반감기 기간 동안 비트코인을 10개 정도 매수할 것이라고 예고했으며, 반감기는 전체 발행량이 제한된 비트코인의 채굴 보상이 약 4년을 주기로 줄어드는 현상을 말합니다. 앞서 반감기가 찾아왔던, 2012년, 2016년, 2020년에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바 있으며, 이에 로버트 기요사키는 2024년 말에 비트코인이 30만 달러(약 4억 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식시장이 붕괴할 것이며, 현재 주식시장은 역사상 가장 큰 거품이라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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