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의 전 멤버인 승리(본명 이승현)는 2019년도 클럽 버닝썬에서 시장된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그런 승리는 현재도 클럽에 대한 애정을 버리지 않고 있으며, 출소 후에도 여자친구와 함께 방콕의 특급호텔에서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남의 클럽인 '버닝썬'에서 폭행을 당한 김상교 씨가 클럽 안에서 사람들이 마약을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후, 경찰조사가 시작되었으며, 버닝썬의 실제 소유주인 승리가 버닝썬에서 성접대를 해왔다는 의혹을 받게 되었으며, 특히 싱가포르 대부호가 버닝썬에 방문했을 때, 여자들을 접대했다는 의혹이 접수되었습니다.
이 4명이 함께 들어가 있는 카톡방에서 여성들에 대한 성폭행 및 성추행, 강간 등을 해온 사진 및 대화내용이 공개되었으며, 술과 마약으로 뻗은 여자 사진도 공개되었습니다.
즉, 여자들에게 약을 먹이고 외국인들을 방에 던져놓고, 성폭행하고 그 영상을 찍어서 서로 공유하던 범죄조직들이 대중에게 공개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승리는 성매매 안 선, 성매매, 업무상 횡령, 특경법 위반, 성폭력특례법 위반, 특수폭행교사, 식품위생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상승도박 등 9개의 혐의가 인정되어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되었습니다.
3월 22일 디스패치는 빅뱅의 승리가 최근 태국 방콕의 고급 호텔에서 그의 여친인 유혜원과 휴가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유혜원 씨는 태국 결혼식 일정이 있어서 지인들과 함께 하였다고 설명했지만, 유혜원과 승리는 태국의 한 호텔에서 함께 묶었으며, 2018년부터 쭉 함께 해오면서 지속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빅뱅 승리가 군대 입소할 때도 함께 한 유혜원은 지속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는데요, 사진이 모두 다 공개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부인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유혜원의 인스타를 확인해보면, 태국 방콕의 특급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셀카 이외에도 누군가가 찍어준 전신샷을 여러 차례 업로드한 것을 볼 수 있으며, 승리와의 데이트를 한국에서 하기가 힘드니, 태국 방콕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혜원은 팔로워 25만명을 거닐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모델 활동과 연기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임블리와 아뜨랑스 등의 뷰티 여성 쇼핑몰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나, 대중에게는 빅뱅 승리의 여자 친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웹 드라마에도 출연한 적이 있으나, 현재는 소속사와 계약 만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승리는 출소이후에도 클럽에 자주 출몰하고 있으며, 버닝썬 사태에 대해 반성의 기미가 없는 듯 합니다. 아직도 클럽에서 여자들과 조우를 하고 있으며, 출소 전에 사귀고 있던 유혜원씨와도 지속적으로 연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승리와 함께 버닝썬 사태로 징역살이를 한 유인석 대표가 제주도로 이사가서 차린 카페를 직접 유혜원씨 인스타에 홍보하는 등, 버닝썬과 관련된 자들의 사업까지 홍보하는 등 대중에게는 미운털이 박힌 듯 합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