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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삼바 2022년도 4분기 실적 발표. 매출 3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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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3. 1. 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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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2년도 4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으며, 분기 매출액이 9,655억 원을 기록하며, 역사적인 신고가를 세웠으며, 2022년도에는 무려 3조 원을 돌파하면서 제약업계 최초로 매출 3조 원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

  • 4분기 매출 : 9,655억원 (전년대비 117.3% 증가)
  • 4분기 영업이익 : 3,128억원 (전년대비 142.8% 증가)
  • 4분기 순이익 : 3,699억원 (전년대비 366.4% 증가)

2022년도 총 매출은 3조 13억 원으로 전년대비 약 2배나 증가한 91.4% 증가했으며, 연간 순이익은 7,980억 원으로 약 102.8% 증가하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도별 매출 및 영업이익을 보시기 바랍니다. 2017년도에 흑자로 돌아섰으며, 2020년도에 매출 1조와 영업이익이 1천억 원을 처음으로 넘어서며, 2,928억 원을 기록하며 2020년 이후, 고실적을 기록하기 시작했으며, 2021년도에 고성장에 이어, 2022년도에는 거의 2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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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및 목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에 CMO(의약품위탁생산) 사업의 성장과 더불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100% 자회사 편입 등의 영향으로 외형이 확대되었으며, 삼바는 향후 10년간 바이오 산업에 7조 5천억 원을 투자하여 3대 축인 생산능력과 포트폴리오 및 지리적 거점 중심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삼바는 특히 제2 바이오 캠퍼스를 통한 생산 확장을 추진하며, CDO 사업과 ADC라는 항체약물접합체와 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의약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CMO부문은 착공 23개월만에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능력인 24만 L를 갖춘 4 공장 가동을 시작하여 위탁생산능력을 강화했으며, 26개 이상의 잠재 고객사와 34종 이상의 위탁생산 계약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이로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누적 수주건수는 CMO 74건, CDO 101건이며, 누적 수주액은 95억 달러 규모입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2년 4월 삼바의 100% 자회사로 전환되었으며, 총 10종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중 6종을 상용화하였으며, 지난해 휴미라 바이오시밀로 고농도 제형의 미국 허가를 획득하였으며,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3상을 완료하면서 추가 매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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