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딸인 변호사 서동주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사망한 서세원의 딸인 서동주는 20대 중반에 결혼을 한 뒤, 4년 후 이혼을 하였으며, 이혼 후 로스쿨에 들어가서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인재로서, 어렸을 때부터 전교 1등을 했던 수재인 서동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동주는 학창시절부터 아버지 서세원의 강압적인 교육 아래, 전교 1등을 유지하여, 미국 최고 대학인 MIT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 합격하며, 미국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 서동주는 한국에 체류하던 20대 중반 소개팅을 통해, 6살 연상인 재미교포 출신 벤처 사업가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서동주의 남편은 하버드 대학 정치학을 나온 뒤, 백악관 비서실에서 근무를 했을 만큼의 인재였다고 하는데, 서동주는 4년간의 결혼생활을 끝으로 이혼을 하게 됩니다. 서동주는 이 시절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꼈다고 하며, 남편도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라고도 밝힌 바 있습니다.
2014년 이혼 후, 서동주는 샌프란시스코대학 로스쿨에 입학하여 2018년도에 졸업하였으며, 2019년부터 미국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게 됩니다. 서동주는 로스쿨에 다닐 때는 일 끝나고 집에 와서, 공부만 죽도록 하고, 주말에도 하루에 12시간 이상 공부만 하니 우울해서 죽을 것 같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런 노력 끝에, 서동주는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게 되었으며, 포기하지 않은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습니다.
서동주는 서세원 딸로서, 서세원을 닮았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서동주의 어린 시절 때의 사진을 보면 눈은 서세원처럼 찢어지고, 지금의 외모와는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또한 가슴도 매우 작은 A컵임을 단번에 알 수 있고요. 하지만 서동주의 지금의 외모는 또렷하고 큰 눈과 날렵한 턱선 그리고, 풍만한 가슴까지 모든 것을 갖춘 여성의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동주가 직접 성형에 대해 밝힌 적은 없지만, 서세원은 인터뷰에서 '우리 딸 이뻐졌죠? 의학의 승리입니다.'라고 말해, 서동주가 성형을 했음을 간접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서세원은 부인인 서정희씨와 이혼소송 중에 서동주가 엄마 편을 들자 한 말이 가관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나 밖에 없는 딸한테 저런 폭언과 욕설을 할 수 있을까요? 서동주는 실제로 어린 시절부터 수십 년간 서세원이 엄마를 손찌검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왔으며, 실제로 서세원은 서동주의 엄마인 서정희에게 엘리베이터에서 수차례 폭행을 한 CCTV 영상이 아직도 돌아다니고 있을 정도로 폭행이 너무나 자연스러웠습니다. 또한, 서정희는 19살 때 서세원한테 성폭행을 당한 뒤, 순결을 잃게 되자 서세원과 강제 결혼을 할 만큼 순수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서동주는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하여, 미국과 한국의 문화 차이를 설명하였으며, 서동주는 전 공부를 재밌어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밝히며, 공부에 지칠 경우에는 게임을 하거나, 강아지와 산책을 하며 혼사 소풍을 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서동주는 미국에서는 상사들이 새벽, 주말 상관없이 전화하는데, 한국은 그래도 주말과 새벽에는 전화를 안 해서 너무 편하다라며, 서동주는 한국에서 근무하는 게 훨씬 편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SBS 축구 예능인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서동주는 축구 연습하느라 발톱이 세 번이나 빠졌다면서, 정말 아팠지만 정신력을 버텨냈다고도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미국은 변호사로 근무하게 될 때, 미국 대형 로펌의 경우는 초봉이 약 20만 달러로, 한화로 약 2억 5천만 원 정도 되며, 연봉 5억에서 100억까지 다양한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대형 로펌에서 일할 때, 엄청난 일의 양에 대해 하소연을 한 적이 있으며, 그 대신 엄청난 연봉을 받는다고도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에 미국 로펌을 퇴사한 뒤, 2021년부터 한국에서 근무를 하기 시작했으며, 서동주는 그녀의 저서도 여러 권 출판 한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동주는 재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아빠와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남자를 만날 것이라며, 착하고 속이 여린 남자가 좋다며 이상형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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