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은 한국 프로농구 레전드 선수로서, 아직까지 KBL통산 득점 13,231점의 주인공이며, 국보급 센터이자, 허재와 함께 한국 프로농구 1,2위를 다투는 선수입니다. 또한, 시즌 평균 20 득점과 10 리바운드를 기록한 한국 유일한 농구선수이며, 프로농구 사상 용병을 제치고 리바운드 1위를 기록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농구선수 서장훈이 아닌, 투자가 서장훈의 부동산 수익에 대해 총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농구선수로서 전설적인 기록을 남겼던 서장훈은 현재 방송인으로서, 유재석의 연락을 받아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나와 좋은 모습을 선보인 후, 현재 서브 MC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장훈이 방송인으로서 유명한 것보다는 서장훈 부동산으로 더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서장훈은 IMF 당시 2000년도에 저렴하게 나온 매물이었던 꼬마빌딩을 28억 원에 낙찰받은 후, 리모델링을 통해, 옥외 광고판까지 유치하여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빌딩은 위치가 양재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보니, 완전 역세권을 자랑하며, 현재 1층에는 깐부치킨, 2층에는 치과의원, 3층에는 한의원 등이 입점해 있습니다.
2023년 초 양재역 근처에 위치한 꼬마빌딩(지하 1층 ~ 지상 2층)이 467억 원에 거래가 된 것을 추정해 본다면, 서장훈의 빌딩은 최소 500억 원이며, 최고 600억까지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서장훈의 양재역 건물의 임대수익은 약 3천만 원~4천만 원으로 연수입 약 4~5억 원이며, 옥외간판 수익은 월 1억원으로, 연 12억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건물시세를 제외한 옥외간판의 가치만 해도 약 15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옥외간판을 포함한 이 건물의 임대수익만 연 17억 원이 발생되는데, 현재 20년 이상 보유를 했다 보니, 약 350억 원의 임대수익만을 벌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장훈이 두 번째로 매입한 빌딩은 흑석동에 위치한 건물로, 2005년도에 58억을 투자하여 매입하였으며, 현재는 150억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빌딩은 지하 1층 ~ 지상 7층 규모의 건물이며, 이 빌딩은 서장훈 부모님과 함께 매입하였으며, 흑석 2 구역에 위치하여 있으며, 재개발 가능성도 있습니다.
서장훈의 두 번째 건물은 흑석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여 있으며, 중앙대학교 병원 바로 앞에 위치하여 있다 보니,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하며, 주위에 병원과 약국 등이 많이 위치해 있으며, 2020년에 아크로리버하임이라는 1000세대 이상의 한강뷰 아파트가 위치하여 있다 보니, 그만큼 유동인구도 많은 지역입니다.
또한, 이 부지가 시공사로 삼성물산이 선정되어, 래미안 아파트로 지어질 듯한데, 서장훈의 빌딩이 유지될 수 있을지 아니면, 빌딩 매각 후 아파트 분양으로 대체할지가 큰 이슈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서장훈의 세 번째 빌딩은 홍대에 위치한 빌딩이며, 이 건물은 밤부터 새벽까지 유동인구가 폭발적으로 유입되는 홍대 클럽 상권에 위치해 있으며, 유명 클럽, 일본식 선술집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장훈 씨의 홍대 빌딩 외쪽에는 개그맨 신동엽 씨의 빌딩이 위치해 있으며, 오른쪽에는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양현석의 빌딩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롯폰기홍대라는 홍대의 감성주점으로 유명하며, 영업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며, 홍대입구역과 상수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이 주점은 홍대 헌팅 술집으로도 매우 유명합니다.
이 건물은 2014년에 지은 신축건물로서, 추가적인 리모델링이 필요 없으며, 주변 상권이 우수하고 유동인구가 풍부하여, 우수한 상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서장훈이 보유하고 있는 총 3개의 빌딩의 시세 합은 800억 원이며, 현재 살고 있는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 아파트의 33평형 시세는 23억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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