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세계1위 부자 아르노 루이뷔통 회장 소개. 장녀는 디올CEO

카테고리 없음

by 이제시작하자 2023. 1. 12. 15:49

본문

반응형

전 세계 부자 순위 1위에 오른 아르노 루이뷔통 회장의 장녀인 '델핀 아르노'가 루이뷔통 부사장에서 디올 CEO로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아르노의 재산은 $204B(약 230조 원)으로 전 세계 1위 부자에 올랐으며, 그의 5자녀 모두 '명품제국'인 루이뷔통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 세계 1위 부자인 아르노 루이뷔통 회장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 회장

루이비통 아르노 회장 재산

  • 본명 : 베르나르 장 에티엔 아르노
  • 출생 : 1949년 3월 5일
  • 국적 : 프랑스
  • 재산 : $204B(약 230조원)
  • 신체 : 185cm

프랑스의 기업인으로 세계 최대 럭셔리 제국으로 불리는 루이뷔통 그룹의 회장인 베르나르 아르노는 유럽 최고의 부호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 세계 최고의 부자들이 미국 실리콘벨리를 기반으로 한 IT기업가들과 투자자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기성 산업 분야에 성공하여 최상위권의 부호 자리에 오른 특별한 케이스입니다.

루이비통 인스타 바로가기

▣ 루이비통 브랜드

루이뷔통은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LVMH의 자회사는 60개가 넘으며, 보석, 시계, 의류, 가방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루이비통과 헤네시의 합병으로 인해 루이비통이 최대주주라고 생각하시는 사람들이 꽤 많을텐데, 루이비통의 최대주주는 디올입니다. 디올이 최대주주인 이유는 루이비통의 창업자인 베르나르 아르노가 루이비통 설립전 디올의 자회사 부삭의 인수를 시작으로 명품시장에 뛰어들었기 때문이죠.

  • 루이비통
  • 디올
  • 지방시
  • 겐조
  • 셀린느
  • 펜디
  • 태그호이어
  • 제니스
  • 위블로
  • 불가리
  • 티파니
  • 헤네시
반응형

▣ 디올 CEO 장녀 델핀 아르노 선임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장녀인 '델핀 아르노'가 루이뷔통의 최대주주인 디올의 CEO 자리에 오르게 되었으며, 그녀는 맥킨지를 거쳐, 2000년부터 크리스챤 디올에서 12년, 루이비통에서 10년 근무를 했습니다. 27살이던 2003년 최연소로 루이비통 이사회에 합류하였으며, 2013년부터는 루이비통 부사장을 맡았습니다.

아르노의 장남인 45세의 '앙투안 아르노'는 루이비통 CEO에 올라와있으며, 앙투안 아르노는 러시아 모델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2020년 결혼했습니다. 그녀는 영국 귀족 출신인 '저스트 포트만'을 만나 결혼하여 세명의 자녀를 두었지만, 2011년 이혼 후, 2013년부터 앙투안 아르노와 동거를 시작한 후, 두 명의 자식을 낳았습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앙투안 아르노

앙투안 아르노 인스타

차남인 알렉산드르 아르노는 보석 브랜드 티파니에서 제품과 커뮤니케이션 담당 임원을 맡고 있으며, 3남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막내인 장아르 노는 루이뷔통 시계 부문에서 마케팅과 제품 개발 책임자로 근무 중에 있습니다.

아르노 가족

 

반응형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