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영국인 여친과 나란히 동반 입국한 영상이 화재였는데요, 송중기의 여친으로 알려진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 대해 많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영국에서 온 교환학생인 22살이었다고 알려졌지만, 그녀는 1984년생이며, 송중기보다 한 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럼, 송중기 여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1984년 7월 21일생으로 영국의 배우생활을 하였으며, 키는 171cm로 알려졌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영국인으로 미국에 무기를 납품하고 잇는 방위산업체 사장이며, 어머니는 콜롬비아 출신으로 덴마크계 출신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케이티는 어렸을때부터 유복한 생활을 해왔으며, 영국에서 모델과 배우 생활을 하다가 현재는 평범한 영어교사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케이티가 송중기의 이탈리아어 선생님, 영어 선생님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송중기는 지난해 tvN 드라마 '빈센조' 에서 마피아역을 소화하기 위해 이탈리아러를 배운 적이 있습니다.
송중기는 지난 9월 'APAN STAR AWARDS' 에 참석했던 송중기의 대상 소감에서 케이티의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송중기는 대상 소감에서 우리 케이티, 날라, 마야, 안테스, 그리고 소중하게 생각해준 친구들까지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했으며, 날라는 송중기의 반려견이며, 마야와 안테스는 케이트 루이스 사운더스의 반려견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이탈리아 보코니대학을 졸업한 뒤, 배우로 활동했으며, '나이 아버지','써드 퍼슨' 등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미국과 영국 영화 정보 사이트에서 2018년 이후 출연작은 기록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사운더스는 현재 페이스북에 자신의 직업을 배우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 결혼설과 임신설까지 불거진 상태지만, 소속사는 이 또한 '확인 불가' 라는 입장을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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