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중기의 '재벌집 막내아들'과 송혜교의 '더 글로리'가 모두 흥행하면서 연일 화재의 중심에 서있는데요, 또한 송중기는 현재 부인인 케이티와 재혼과 임신소식을 전하였으며, 이번에는 송중기 전 부인인 송혜교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하여 오늘은 송중기 전 부인 송혜교의 과거 남자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병헌과 송혜교는 드라마 '올인'을 함께 촬영하며, 공개 연애를 하게 되었으며, 당시 올인은 시청률 47.7%를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은 상태였으며, 올인의 두 주인공인 이병헌과 송혜교의 연애는 세기의 만남이라는 큰 이슈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어놓았죠.
이병헌은 송혜교를 본인의 가족에게 모두 소개할 만큼 당시 결혼까지도 생각했다고 했었지만, 송혜교는 그 당시는 너무 어렸으며, 가벼운 만남을 추구하던 때라 결국 결별까지 간 것 같습니다.
이병헌이 정말로 사랑했던 그의 여자는 송혜교가 처음일정도였다고 하며, 그 당시 이병헌은 송혜교를 나의 마지막 여자로까지 생각했다며,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2009년 8월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커플에서 69.1%로 1위를 차지했던 송혜교와 현빈 커플이 송혜교의 두번째 남자입니다. 송혜교와 현빈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송혜교는 이미 22살에 이병헌과의 공개연애로 시련을 겪은 상태라 연애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송혜교와 같이 호흡을 맞춘 남자들은 모두 그녀의 마법에 빠지게 만드는 매력에 남자 배우들이 가만히 놔두질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약 1년6개월간 만남을 이어가다 현빈이 해병대에 자원 입대하기 바로 전날 결별하게 됩니다.
송혜교의 세번째 남자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주인공인 조인성이었습니다. 또다시, 드라마를 통해 만난 그들은 사석에서도 제작진과 함께 만나는 연막작전을 쓰며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송혜교의 4번째 남자는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강동원이었으며, 워낙 집순이 집돌이어서 둘이서만 찍힌 사진은 없으나, 함께 있는 모습을 해외에서 많이 보았다는 소문이 자자했었죠.
송혜교의 5번째 남자는 유아인인데요, 이때부터 연하를 노리기 시작하는 송혜교이며,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적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아인이 카메오로 나왔던 게 다인데요, 그때 처음으로 함께 드라마 현장에서 만나지 않은 남자배우와 스캔들이 낫었습니다.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송중기와 사랑에 빠져버리죠. 송중기 역시, 드라마에서 만나기만 하면 바로 내 남자로 만들어버리는 묘한 매력으로 송중기를 본인것으로 만들어버립니다. 그들은 결국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으며, 1년 8개월 만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송혜교의 7번째 남자는 장기용인데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만나서, 최근에는 군대 면회까지 가면서 서로 만남을 이어가기도 했었습니다. 장기용이 송혜교한테 하는 말이 점심 가이 먹자~ 라고 애교를 피우기도 할 정도로 둘 사이의 묘한 긴장감이 돌기도 했었죠.
장기용은 2023년 2월 22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제대를 하게되었는데요, 제대하자마자 YG와 재계약에 성공했으며, 장기용은 차기작을 준비하게 되는데, 제대하고 나서 송혜교와의 만남이 이어질지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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