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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재산, 프로필 및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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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4. 4. 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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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라는 게임회사의 CEO이자 이사장인 권혁빈의 재산과 이혼 상황을 알아보기로 합시다. 1974년생인 권혁빈은 상산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연구원으로 입사한 뒤, 2002년 스마일게이트를 창업한 이후, 재산이 약 10조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 권혁빈 프로필

 

권혁빈은 서강대학교 재학시절 아내인 이씨와 동문으로 만나 2001년도에 결혼을 했으며, 2002년 6월 권혁빈은 이 씨와 스마일게이트를 공동으로 창업했으며, 2020년에는 스마일게이트 비전세시최고책임자인 CVO로 취임을 했습니다. 현재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지분 100%를 소유 중인 재산 70억 달러, 약 10조 원의 재산을 가진 스마일게이트 최대주주입니다.  현재 권혁빈의 부인인 이 씨와 이혼 소송 중인데, 2022년도 이혼 소송이 진행되었을 때에는 권혁빈은 가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위자료가 역대급이기 때문이었죠.

▣ 권혁빈 이혼

 

권혁빈의 이혼은 이재용, 정용진, 이부진, 최태원 등 재벌들과는 달리, 결혼후에 창업으로 형성된 재산이라, 국내 이혼소송의 재산불할 중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01년 사업이 망해, 실업자가 되었을 때, 아내 덕분에 다시 사업을 할 수 있었다거나, 창업 초 부인이 대표이사를 맡은 바도 있다는 일부 주장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창업 초 부인이 30%를 출자한 것은 사실이나, 회사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후 투자금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혁빈 이사장의 재산은 대부분 스마일게이트의 지분으로 만약 이혼 소송에서 패소할 경우에는 지분 분할이 있을 수 있으며, 실제로 권혁빈의 부인은 권혁빈 재산의 절반을 분할해 줄 것을 요구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4위의 부자인 권혁빈 부부의 재산분할은 최소 1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부진과 임우재가 이혼할 때에는 임우재가 이부진 재산의 절반인 1조 원을 요구했지만, 2심 판결에서 141억을 재산분할 금액으로 확정한 바 있습니다.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는 2002년 설립된 이후, 2014년부터 그룹체제를 갖추었으며, 지주회사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를 중심으로 현재 10개의 계열사를 갖춘 한국의 중견기업입니다. 국내 Top 5 게임회사로서, 현재 1조가 넘는 매출과 약 50%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기업이며, 직원수는 약 3,000여명입니다. 현재의 스마일게이트를 만들어준 게임은 바로 '크로스파이어'이며,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전 세계 동시 접속자 800만 명을 기록한 전 세계 1위 온라인 fps게임이기도 합니다. 또한, 2018년에 선보인 로스트아크는 10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이후, 현재까지 흥행하고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 홀딩스가 지주회사로 있으며, 계열사로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메가랩, 스마일게이트스토브 등 총 10개의 계열사를 보유중입니다.

▣ 스마일게이트 실적

  • 2020년 매출 1조 73억 원 영업이익 3,646억 원
  • 2021년 매출 1조 4,405억 원 영업이익 6,005억 원
  • 2022년 매출 1조 5,771억 원 영업이익 6,430억 원

스마일게이트는 게임회사답게, 약 40%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회사이며, 2022년 기준 스마일게이트의 기업가치는 6조 6734억 원에 육박하는 회사입니다. 이런 거대한 회사를 지닌 권혁빈의 이혼소송이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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