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나연예 매체에서 지드래곤과 신세계 외손녀의 열애설에 대해 보도를 하였습니다. 지드래곤은 신세계 그룹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인 문서윤 씨와 함께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콘서트를 관람했지만, 신세계그룹에서는 열예설에 대해서 명백한 오보라며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현재는 비공개중으로 바뀌었지만, 위 사진은 문서윤의 annie moon 인스타그램에 있는 사진으로서 사진만 봐도 호화로운 생활에 익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사진들이 많이 있네요.
중국 연예지 시나연예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지드래곤과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인 문서윤이 인스타그램에 올린실시간 영상이 '스트릿맨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 전국투어 콘서트에 함께 간 검정비니, 검정 선글라스, 검정 마스크를 쓴 남성이 지드래곤이 확실하다는 주장입니다.
또한, 응원봉을 들고있는 사진 속 남성의 손에 새겨진 스마일 타투를 근거로 해당남성이 지드래곤이 분명하다며, 스마일 타투는 지드래곤이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주 공개했던 타투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국내 팬들은 상대가 재벌 3세든, 다른 누구든지 30대 중반의 연예인이 열애를 한다는 게 무슨 대수냐며 큰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모으고 있으며, 지드래곤은 최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새 앨범을 준비 중입니다.
문서윤 씨는 2002년생으로 정유경 신세계 사장의 큰 딸이며, 동생으로는 2004년생인 문서진씨가 있습니다. 문서윤의 아버지는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이며, 자회사 신세계 톰보이의 대표입니다. 문서윤씨는 현재 미국 콜롬비아 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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