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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저작권료 순위 1위는 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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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4. 4. 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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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시간에는 아이돌 저작권료 순위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봅시다. 일단, 저작권수에 대해 먼저 알아볼까요? 누가 1위를 차지했는지 살펴보기로 합시다.

▣ 아이돌 저작권 등록수 순위

 

2024년 3월 19일 기준의 케이팝 아이돌 저작권 등록곡 수 순위를 따져보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위는 라비로 총 238곡을 등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RM 218곡이 등록되어 있네요.

  • 1위 라비 - 238곡
  • 2위 방탄소년단 RM - 218곡
  • 3위 Day6의 Young K - 186곡
  • 4위 Stray Kids의 방찬 - 182곡
  • 5위 빅뱅 G-Dragon - 175곡

그 이외에 6위는 블락비의 지코로 173곡을 등록했으며, 용준형은 171곡, 방탄소년단의 슈가도 169곡을 등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아이돌 저작권료 수입 순위

4위 영케이

 

영케이는 JYP에 입사하여 2015년 Day6로 데뷔를 하였는데요, 지금까지 JYP에서 작곡을 배운 뒤, 186개의 곡을 쓴 현재 아이돌 저작권 등록곡 수 3위에 올라와있습니다. 최근에는 걸그룹 하이키의 노래인 '건물사이에서 피어난 장미'가 역주행하며 이 노래를 작곡한 영케이가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그는 무려 186곡이나 작곡을 한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는 방송에 출연하여 저작권 수익은 월 1500만 원 이상이라고 밝혔는데요. 연봉으로 따지면, 약 2억 원의 저작권료 수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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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이찬혁

 

이찬혁은 악동뮤지션의 리더이자, 여동생인 이수현과 함께 악동뮤지션을 이끌고 있는데요, 악동뮤지션의 모든 곡들은 이찬혁이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SBS에서 방영된 케이팝스타를 통해 데뷔를 했습니다. 그 당시 '다리 꼬지 마'로 박진영 심사위원을 매료시킨 후, YG에 입사를 하였는데요, 2017년도 당시 저작권료 수입이 연 1억 원 이상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지금은 히트곡이 훨씬 더 많아져서, 지금은 아마 연 10억 원에 가까울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찬혁은 최근 홍대에 40억대의 건물을 매입하기도 했습니다.

2위 장범준

 

장범준은 정확히 말하면, 아이돌은 아니지만, 아직 30대 초반이며, 버스커버스커라는 그룹으로 인기를 모았기 때문에 아이돌로 반영했고요, 장범준은 대한민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져 있으며, 그중 장범준의 대표곡은 벚꽃엔딩으로, 벚꽃연금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매년 봄에 가장 많이 찾는 곡입니다. 벚꽃엔딩뿐만 아니라 여수밤바다, 꽃송이가, 처음엔 사랑이란 게,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 등 수많은 곡들을 작곡했는데요, 장범준은 벚꽃엔딩으로만 연 10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위 지드래곤

 

2006년 18살에 빅뱅으로 데뷔한 지드래곤 권지용은 작년 말 청담동에 있는 워너 청담 13층을 분양받았으며, 74평형 단층 구조로 되어 있는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150억에서 18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지드래곤은 이 금액을 현금으로 모두 지급했다고 알려져 모두를 놀라케했습니다. 지드래곤은 2013년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를 30억 원에 매입하였으며, 2021년에는 한남동의 나인원한남 펜트하우스를 164억 원에 매입하여, 현재 총 3채의 아파트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집 3채만 해도 현재 약 560억 원에 달합니다. 또한, 지드래곤은 거짓말, Heartbreaker, 크레용, 마지막인사, 삐딱하게 등 저작권료만 연간 약 15억 이상 벌어드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돌을 벗어나 저작권료 순위 1위는 피독, 2위는 박진영, 3위는 테디로 알려졌으며, 순위 밖에도 윤종신, 전소연, 코드쿤스트, 권정열 등도 많은 저작권 수입을 거두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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