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 힘 당대표 출마 선언. 의사 안철수 소개

카테고리 없음

by 이제시작하자 2023. 1. 9. 14:28

현재 국민의 힘 소속의 성남시 분당구 갑 국회 의원인 안철수가 국민의 힘 당대표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안철수는 여러 가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의사, 프로그래머, 기업인 출신 정치인 등 그를 부르는 다양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입니다. 그럼, 안철수 국민의 힘 당대표 출마 선언과 의사 안철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안철수 프로필

출생 : 1962년 2월 26일생
거주지 : 성남시 분당구 판교 알파리움 1단지(백현동)
현직 : 제 21대 국회의원
소속 : 국민의 힘 경기도 분당구 갑 당협위원장
학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서울대학원 석사 및 박사학위, 와튼스쿨 MBA, 펜실베이니아 경제학 학사

안철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원 의학 석사 학위 및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단국대학교 기초의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학과장 보직을 맡기도 한 수재입니다.

그 후, 1991년 V3라는 컴퓨터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으며,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백신 프로그램이자 상용 소프트웨어입니다. 이후 프로그래머로서,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성공한 벤처기업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05년 안철수연구소 CEO직에서 물러난 뒤, KAIST 교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을 지냈습니다.

그 후,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 작가와 방송인 김제동과 함께 청춘콘서트를 진행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후, 2011년 서울시장 후보로 떠올랐으나, 박원순에게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여권 단일화를 위해 문재인 후보 측과 협상을 벌였으나, 전격 사퇴한 뒤 문재인 후보의 유세를 돕기도 했습니다.

그 후, 새정치연합 창당을 선언하고, 공동대표가 되었으며, 2016년에는 국민의당을 창당한 후, 2017년 바른미래당을 창당하였습니다. 이후, 서울시장 선거에서 3위로 낙선 한 뒤, 독일 막스 플랑크 혁신과 경쟁 연구소 및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체류하다가 2020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계 복귀를 선언한 뒤, 국민의당을 창당하였습니다. 그 후,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되었으나 국민의 힘 오세훈 후보에 패배하였으며,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국민의 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2022년 3월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하였습니다. 그 후, 합당을 통해 국민의 힘에 합류한 뒤, 2022년 6월 보궐선거에서 성남시 분당구 갑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이 되었습니다.

▣ 안철수 재산

안철수 후보의 재산은 약 2000억원으로 재산을 신고하였습니다.

안랩 상장주식 : 186만주 보유 / 가격은 1839억 원
부동산 : 서울 노원구 아파트
차량 : 2016년식 올뉴카니발 2199cc / 2021년식 카니발 3470cc
예금 : 77억 7천만 원
배우자 예금 : 37억 원

▣ 안철수 마라톤, 의사면허

독일로 떠난 안철수는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비엔나 시티 마라톤'대회에서 하프마라톤을 완주해 근황을 알렸으며, 기록은 1시간 56분 33초였으며, 이후, 11월에는 미국에서 열린 뉴욕시티 마라톤 풀코스에도 성공하였습니다. 안철수가 마라톤을 시작한 계기는 안철수의 딸 안설희 박사가 새벽에 달리기를 하는데, 아버지로서 안전이 걱정되어 같이 달리기를 하다가 내친김에 마라톤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때, 대구에서 의료봉사를 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의사 면허 갱신은 제대로 했느냐는 의혹이 일어났으나, 대한의사협회는 안철수와 김미경 부부는 대한의사협회 등 의사 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30 평점 이상 이수하는 모범 의사라며, 의사 면허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안철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안철수 정당

안철수는 무소속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당을 창당했으며, 그 후에도 국민의 당, 바른미래당, 무소속, 국민의당, 국민의 힘까지 여러 당에서 정치인생을 이어간 후, 금일 국민의 힘 당대표를 선언하였습니다.

▣ 안철수 당 대표 선언

안철수 국민의 힘 의원이 3.8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1월 9일 안철수는 국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윤석열 대통령과 운명공동체'라며, 윤 대통령이 실패하면 안철수의 정치적 미래는 없다면서, 윤 대통령 성공에 저보다 더 절박한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직 정권교체는 완성되지 않았으며, 제가 인수위원장으로 밤을 새워 만들었던 국정과제는 국회에서 아직도 통과되지 못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아직도 대선패배를 승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총선 압승으로 정권교체를 완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