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직장인 세전 연봉이 처음으로 평균 4000만 원을 넘어섰으며, 억대 연봉자수도 집계 이후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겼습니다. 반면 직장인 3명 중 1명은 연봉이 낮아, 소득세를 내지 않았습니다. 그럼, 억대 연봉자 100만명 돌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리멤버는 연봉 1억 원 이상 채용 공고만 모은 억대 연봉 채용관 '리멤버 블랙'을 출시했다며, 억대 연봉자를 타깃으로 채용 정보를 한데 모은 서비스는 리멤버 블랙이 국내 최초라고 말했습니다.
국세청 조사에 따르면 , 2021년 근로 급여가 1억 원이 넘는 근로자 수는 112만 명으로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수치라는 2020년 91만 명에서 22.6%나 증가한 수치로, 금융권뿐만 아니라, IT기업 종사자들의 몸값도 높아진 영향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전국 평균 연봉은 4,024만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처음으로 4천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중에서 세종이 4,720만 원으로 1등을 차지했으며, 서울은 4,657만 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조선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울산의 경우는 4,483만 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금융자산을 10억 원 이상 보유한 부자 10명 중 8명은 비트코인이나 NFT와 같은 디지털 자산 투자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년간 단기 투자로 '예적금'을 늘리겠다는 응답이 29%로 가장 많았습니다. 3년간 중장기 투자처로는 거주용 외 부동산이 43%로 가장 많았으며, 거주용 부동산 39.5%, 빌딩과 상가 투자가 38%, 주식은 31%에 그쳤습니다. 또한, 부자가 최소 종잣돈을 모은 시기는 평균 42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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