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는 세계 최초로 법정화폐를 채택하여, 매수를 했는데, 최근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엘살바도르는 약 1100억 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13일 현재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수익률은 약 70%에 이르렀으며, 이에 엘살바도르 대통령도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2021년 9월 엘살바도르 부켈레 대통령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을 하였으며, 국고를 이용하여 비트코인을 매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보유수량은 2,682개로(현재 약 1억 원), 2,682억 원을 수익화할 수 있는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2년도 비트코인의 주가가 바닥을 향해갔을 때에는 엘살바도르의 국가부도 위기까지도 처했었으나, 엘살바도르 부켈레 대통령은 존버를 외치며, 비트코인의 수량을 늘려나갔습니다. 비트코인을 존버한 결과,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수익률은 70%가 넘게 되었으며,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을 주도했던 부켈레 대통령의 인기도 함께 오르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의 대통령인 부켈레는 1981년생으로, 만나이로 42세이며, 기업인 출신으로 수도인 산살바도르 시장을 거쳐 2019년도 엘살바도르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며, 그의 나이 만 37세의 나이에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또한, 2024년 비트코인이 상승하면서, 그의 인기도 함께 치솓으며, 2024년도 엘살바도르 대통령 선거에서 연임에도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부켈레 대통령은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아버지가 이슬람으로 개종하면서, 4개의 모스크를 세웠으나, 부켈레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언급도 한 적이 있습니다.
부켈레 대통령은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였으나, 일찌감치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야마하모터 제품을 엘살바도르에서 판매 및 유통하는 회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2012년도 만 30세에 시장선거에 출마하며 당선되면서, 그의 첫 정치 인생을 시작하기도 하였습니다. 2019년도에 대통령에 당선된 후, 현재는 부켈레 지지율이 90% 이상 나오고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재선에 성공하게 되었으며, 치안이 좋지 않은 중남미 국가로서, 갱단 조직들에 대해서도 대규모 색출을 지시하는 등 초강경 갱토벌 작전에 전념을 하고 있습니다.
부켈레 대통령은 비트코인의 엄청난 신봉자이며, 전 국민에게 비트코인을 보급하기 위해, 정부가 만든 비트코인 지갑 개설시, 3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하는 정책을 실시하였으며, 나라에 돈이 생기는 즉시,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비트코인 시티를 개발하여,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신도시 건설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에는 5가지 예언을 했었는데,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며, 비트코인 채굴이 미국 선거에서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는 등의 예언을 했는데, 현재는 그의 예언이 맞아 들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는 중남미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과테말라와 온두라스와 마주보고 있는 해안가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인구는 약 650만 명이며, 출산율은 약 2.0명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아직 1인당 GDP가 1만 달러가 되지 않는 국가이며, 미국 달러와 비트코인을 주요 통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6세기에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었으며, 19세기 멕시코의 영토였다가, 1838년에 연방이 해체되면서, 별개 국가로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엘살바도르는 19세기, 20세기에 들어오면서, 경제적,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인구 유출이 꾸준히 이어졌으며, 치안문제가 굉장히 좋지 않았으나, 부켈레 대통령이 갱단들과의 전쟁으로 인해, 치안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또한, 젊은 대통령이 리더가 되자, 국민들의 생각도 점차 바뀌고 있는 좋은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음주운전을 하면,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하겠다고 선언을하자, 음주운전도 매우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갱들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래로 엘살바도르 인구의 1.2%에 달하는 75,000명이 수감되었으며, 그 후, 살인사건은 2019년도 2000명 이상에서, 2023년에는 154건으로 매우 줄어든 통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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