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11월 20일 드디어 영화 히든페이스가 개봉을 하였습니다. 현재 히든페이스의 평점은 8.4점으로 상당히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박지현의 노출만 기억될 줄 알았던 영화가 탄탄한 줄거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에서 높은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히든페이스는 박지현에서 시작해서 박지현으로 끝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박지현에 모든 포커스가 맞춰져 있으며, 그 이유는 박지현의 노출 강도가 심하다는 평이 나왔기 때문이죠.
사실 박지현은 2022년도 말에 방영한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는 드라마로 인지도를 높였는데요, 영화 히든페이스의 촬영은 2022년도 6월부터 시작하였기 때문에, 박지현은 히든페이스 촬영 때에만 해도 거의 무명배우였습니다.
아마도 박지현은 영화 인간중독의 임지연처럼 노출을 통하여, 관객들에게 각광을 받아 인지도를 높여서, 임지연처럼 여배우로서 성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을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박지현처럼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는 배우의 노출에 모든 포커스가 맞혀져 있는 것 같습니다.
김대우 감독의 4번째 영화이며, 2011년도에 개봉한 콜롬비아 영화를 리메이크하였으며, 방자전과 인간중독 이후, 무려 10년이 지나 다시 감독으로 복귀를 하였습니다.
김대우 감독의 페르소나로 뽑히는 조여정은 김대우 작품에 방자전, 인간중독 이후 3번째 출연하였으며, 김대우 감독과 박지현 배우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동문이며, 단과대까지 같은 독특한 케이스를 자랑합니다.
따라서, 박지현 배우가 캐스팅되기까지 동문의 역할이 컷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박지현은 히든페이스에서 노출신과 베드신에 대한 도전 소감에 대해 '부담감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배우로서 굉장한 도전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조여정은 출연배우들의 베드신을 보게 되는 것도 쉽지 않은 신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다른 밀실 스릴러의 영화입니다.
박지현은 약혼한 성진과 수연의 사이에서 새로운 흐름을 만들며 긴장감을 일으키는 첼리스트 후배 미주를 연기하면서, 송승헌과 과감한 베드신과 노출신을 선보였습니다.
박지현은 송승헌에 대해, 막상 만나니 너무 인간적이고 현실적이다라며, 선배가 아재 개그를 많이 하는데, 전 그걸 너무 좋아한다며, 완전 제 취향이 다며 너무 편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배우 조여정도 후배 박지현의 노출신에 대해, 자신도 박지현의 나이 때 저런 연기를 하지 못했다면서, 후배 박지현의 연기력을 칭찬했으며, 이를 통해, 박지현의 노출씬과 함께 그녀의 연기력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배우 성시경도 박지현의 연기에 감탄하며, 감정선이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깜짝 놀랐다며, 박지현의 연기로 인해, 박지현의 노출을 잊어버릴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원작인 콜롬비아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박지현이 맡은 여배우의 가슴은 A컵으로 가슴이 거의 없었는데, 박지현의 노출로 첫 공개되는 박지현의 몸매도 기대가 됩니다.
이제 막 개봉을 한 히든페이스가 140만 명을 넘기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설지가 관건이며, 이번 영화는 박지현의 노출씬만이 아닌 연기력에도 초첨을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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