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유대인의 역사와 성공한 유대인은 누구?

카테고리 없음

by 이제시작하자 2022. 11. 27. 16:53

본문

반응형

유대인들 중에는 성공한 사람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현재 세계를 리드하고 있는 정치, 경제인들 중에는 많은 유대인들이 차지하고 있으며, 포춘지가 선정한 글로벌 기업 100개의 기업中, 약 40개 기업의 CEO들이 바로 유대인들이며, 세계 억만장자 중 약 30% 이상이 유대인들입니다. 성공한 사람과 부자로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왜 유대인이 많을까요? 그럼, 유대인의 역사와 성공한 유대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유대인의 역사

유대인은 보통 중동의 이스라엘인을 통칭하여 쓰이고 있습니다. 유대인의 역사는 기원전 430년간 이집트의 노예로 살던 유대인들이 모세를 필두로 이집트를 떠나면서 시작되게 됩니다. 그들의 옛 땅인 '가나안'(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이미 정착해있던 팔레스타인들과 싸움이 시작하게 되었죠. 기원전 1천년전 가나안 땅을 차지한 뒤, 사울, 다윗, 솔로몬 왕이 이스라엘 성전을 세웠으나, 다시 로마군에게 이스라엘 땅을 빼앗기면서, 또다시 유랑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 유명한 '디아스포라'라는 말은 '본토를 떠나 타국에서 살아가는 공동체 집단'을 말하며, 주로 유대인들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들의 땅인 가나안을 떠나 세계 각지에 퍼졌으나, 그들의 율법과 전통을 지켜가는 이들을 유대인이라고 부릅니다. 19세기와 20세기에는 유대인 학살이 일어나며, 수많은 유대인들이 참혹하게 살해당하기도 합니다.

반응형

1880년대에 러시아에서 시작된 '포그롬'은 1920년까지 이어지게 되었으며, 그 당시 약 15만 명 이상의 유대인들이 러시아에서 학살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독일의 히틀러는 세계 2차대전 당시 약 600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하는 최악의 인물로 평가받기도 하죠. 그만큼, 유대인은 인류 역사상 가장 고난을 받았던 민족이기도 합니다.

▣ 유대인에게 돈이란?

유대인들은 '가난'을 저주로 여길 정도로, 가난은 인간의 모든 고통 중에서 가장 끔찍한 것이라고 단정하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괴로움과 고통을 모아서 저울 한쪽에 올려놓고, 가난을 다른 쪽에 올려놓는다면, 가난이 그 모든 것보다도 더 무겁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럼, 가난을 이토록 증오하기에, 유대인들 중에는 성공한 사람이 많은 걸까요? 유대인은 전 세계적으로 1,400만명에 불과한 민족이지만,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유대계 미국인들 때문입니다. 미국 인구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경제, 정치, 문화, 예술, 언론, 스포츠 등 모든 미국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어릴때부터 재정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의식주와 더불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수라는 것을 교육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돈은 기회를 만들어주고 사람을 축복할 수 있는 도구로 의식하고 있죠. 그들은 돈을 벌기는 어렵지만, 쓰기는 쉽다는 사실을 항상 마음에 새겨 돈을 꼭 필요한 곳에만 쓰기 때문에 지출에는 늘 신중합니다. 부자 유대인을 보면 아주 지독하게 검소한 구두쇠로 살아갑니다. '아끼고 또 아껴라' 이것은 바로 유대인들의 생활 철학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힘들게 모은 돈을 꼭 필요한 곳에는 엄청난 액수를 기부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유대인인 워런 버핏은 사망 시 자신의 재산의 99%를 기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워런 버핏의 재산은 한화로 약 150조 원인데, 대부분의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거죠. 지금도 워런 버핏은 매일 아침에 맥도날드에서 2~3달러짜리 햄버거를 사 먹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반응형

▣ 유대인 교육

유대인들은 돈에 관한 부분은 항상 정확하고 철저하게 기준을 정한 다음 결산을 합니다. 아무리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더라도 모아 두고 쓰지 않는다면 부자라고 할 수 없죠. 진정한 부자는 돈을 잘 선용하고 베풀고 쓸 줄 아는 사람입니다. 재물을 늘리기 위한 첫 번째는 번 돈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확실한 곳에는 투자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번 돈을 빼앗기지 않도록 경계하며 관리하는 일입니다. 부모에게 경제 교육을 받아 성공한 자산가들 중에는 어릴 적부터 수업을 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워런 버핏은 어려서부터 신문 배달을 하거나 유원지에서 음료수 장사를 하면서, 시장경제 원리를 터득하여 11세부터 직접 주식투자를 한 것으로 유명하죠. 하버드 법대를 중퇴한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의 아버지는 아들이 어릴 적부터 물건을 살 때마다 용돈 기입장에 기록하게 하고, 사례 중심의 토론을 벌이는 등 자녀 경제 교육에 시간과 노력을 들였습니다.

유대인 기업 정리

▣ 성공한 유대인

성공한 유대인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유대인들에 대해 열거하겠습니다.

  •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워런 버핏'
  •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 영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 세계 최고의 과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
  • 미국 석유왕 '존 록펠러'
  • 미국 경제학자 '앨런 그린스펀'
  • 전 뉴욕 시장 '마이클 블룸버그'
  • 해지펀드 대가 '조지 소로스'
반응형

▣ 유대인 자녀 교육

부자가 되고 싶고 자녀를 부자로 키우고 싶다면 유대인들의 자녀 경제 교육을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돈은 곧 삶이고, 삶과 경제, 금융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행복한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녀의 경제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자녀의 금융지수를 높여줘야 합니다. 이런 유대인의 자녀교육은 바로 '하브루타(havruta)입니다. 하브루타는 히브리어로 친구라는 뜻이며, 자녀 눈높이에서 대화하고 토론하는 공부법을 말합니다.

이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며, 올바른 경제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고기를 잡아 손에 쥐여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줘야 합니다. 똑똑한 경제습관을 키워주어야 하며, 일상생활에서 실제 경험을 통해 체득하고 평생의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영어교육이나 스펙도 중요하지만, 올바를 경제 습관이 몇배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평생 동안 돈 잘 벌고 잘 쓰는 습관을 물려주는 것이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반응형

댓글 영역